[푸념시] 씻어내자

박정달씨 0 2,631
잃어버린 정체성
도망간 두뇌간 협력구조
무너진 치기
얻어맞은 건강
날아가버린 처방전

카이사르가 뺏어간 하루처럼
아우구스투스가 뺏어간 하루처럼

잃어서 생긴 상처만큼은
아직 아물지 않아 피가 줄줄 흐른다 해도

2월도 나도 하릴없다

Author

Lv.1 박정달씨  2
691 (69.1%)

신사 숙녀 여려분! 한번 달려보자고!!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3 [교내 공모에 낼 소설] 결혼식 (2/2) BadwisheS 12.15 2645
332 Workerholic-Death In Exams(1) 댓글2 Lester 12.17 2556
331 [소설제: STEP] 시작합니다! 댓글15 QueenofBlade 12.21 3227
330 기사의 맹약 댓글1 안샤르베인 12.22 2692
329 [소설제: STEP] 종료입니다! 댓글2 QueenofBlade 12.22 2537
328 [소설제:STEP] 통합정리글입니다! 댓글9 QueenofBlade 12.22 2865
327 Xeperux-ziram 의 페허 안에서 가올바랑 12.29 2657
326 계약 안샤르베인 12.30 2531
325 태양이 한 방울의 눈물이 되던 날 댓글2 Novelistar 01.01 2826
324 Workerholic-Death In Exams(2) 댓글3 Lester 01.01 2694
323 [Project Union] 여명 댓글1 Badog 01.07 2623
322 길 잃은 바이킹 - 1 작가의집 01.18 2837
321 길 잃은 바이킹 - 2 댓글1 작가의집 01.18 2782
320 마그리트와 메를로 퐁티 그 사이에서. 댓글2 Sir.Cold 01.25 2676
319 부고(訃告) 댓글2 가올바랑 01.25 2542
318 [창작 SF 단편] - 열역학 댓글3 Loodiny 01.27 2835
317 이복남매 이야기 블랙홀군 01.30 2547
316 [소설제 : I'm Instrument]Color People Lester 01.30 3037
315 [소설제 : I'm Instrument] 열시까지 BadwisheS 01.30 2619
314 [소설제 : I'm Instrument] 새벽의... 앨매리 01.31 2692
313 [소설제 : I'm Instrument] 갯가재 Novelistar 01.31 3004
312 [소설제 : I'm Instrument] 종료 & 감평 댓글11 작가의집 02.01 2988
311 카펠라시아 기행록 - 1 댓글2 [군대간]렌코가없잖아 02.01 2623
310 Workerholic-Death In Exams(3) Lester 02.02 2563
309 나는 너의 미래다 - 2 민간인 02.07 2835
308 Hazelnut 댓글2 블랙홀군 02.09 2656
307 [창작 SF 단편] - 인간, 죽음 Loodiny 02.10 2676
306 나는 너의 미래다 - 3 민간인 02.12 2626
305 나는 너의 미래다 - 끝 민간인 02.14 2579
304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댓글2 블랙홀군 02.16 2531
열람중 [푸념시] 씻어내자 박정달씨 02.17 2632
302 [단편] 미네크라프 Caffeine星人 02.17 2760
301 전설의 포춘쿠키 댓글1 민간인 02.19 2701
300 시시한 시 Sir.Cold 02.22 2842
299 [어떤 세계의 삼각전쟁] 4월의 전학생 댓글3 RILAHSF 02.22 2919
298 [시?] 첫사랑 Caffeine星人 02.24 2798
297 Vergissmeinnicht 블랙홀군 02.26 2619
296 [어떤 세계의 삼각전쟁] 관리자 댓글3 RILAHSF 02.27 2688
295 LOM Sentimental Blue Velvet Ground 終章 - 상념 Novelistar 03.04 3248
294 유정아 댓글1 민간인 03.05 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