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 소설용 템플릿이 필요할까요.

함장 7 8916

Lester 님이 선택지 소설을 시작하려는 것 같은데

에피소드 단위로 볼 수 있는 간단한 템플릿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아래처럼 생각해봤습니다만. 추가할 것이 있다면 의견을 주세요.


== 본문 ==
== 정보 ==
|| 최초작성자 || ||
|| 추가기여자 || ||
|| 프로젝트 || ||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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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Lester  
구NTX 때와 달리 이번엔 어지간한 준비를 다 끝내놓고 나서 시작하고 싶은데, 참여나 호응이 없으면 그것대로 슬프겠죠. 솔직히 시작하겠다고 장담은 못 합니다(그래서 함장님한테도 하실 거냐고 물어본 거고요). 예나 지금이나 선택지 소설이라니까 선택지 그 자체에 연연하는 것 같은데, 일단은 선택지 자체를 최소화하면서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 필요하다면 간단한 기억력 퍼즐 같은 거라도 넣고요.

제가 만들었던 저 '최초작성자, 추가기여자' 틀은 선택지 소설뿐만이 아니라 창작 설정이면 모두 해당되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선택지 소설은 표제부(소설 소개 및 시작 부분)만 빼면 굳이 틀을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함장  
음 내가 간단하게 만들 생각이라서요.
(생각해둔게 있어서)
함장  
어떤 프로젝트에 속하는지는 일단 분류나 그런 걸로 표기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Lester  
그럼 선택지 소설 하나하나마다 분류로 설정한다는 뜻인가요? 분류 통해서 스포일러나 아무 페이지나 펼치기(...)가 가능할 것 같지만, 작성자가 헤맬 수도 있으니 분류가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
함장  
이전에 제안하셨던 것처럼 숫자 항목으로 만들면 분류로 보는 것이 작성시에 체계적으로 살펴보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문서 페이지에 임의접근을 막는 것은 현실적으로 위키 시스템에서는 어렵고,
분류로 묶어두는 것이 편리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분류에서 스포일러를 막으려면, 또 하위 분류를 두는 방법이 있겠죠.
[[분류:담력시험/엔딩]] 같은 식으로.
Lester  
일단 짤막한 이야기로 오만가지 루트를 다 만들어 보고 정식으로 개통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저는 NTX의 여러 유저가 합심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것도 구상해 봤는데, 조별과제의 딜레마 때문에 잘 안 되려나요?
함장  
알겠습니다.
뭐 참여율은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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