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항목 등재 허용에 대해서

함장 15 33591 2016.04.07 00:11

본래 저는 위키팜 기능으로 서브 위키를 파려고 했는데

설정이 좀 늦어질 것 같습니다.

현재의 NTX 위키에 '공동창작위키'로서의 항목을 작성하는 것을 허용하고,

차후에 공동창작위키가 따로 분리될 만하다고 여겨지면 분리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창작 항목은 [[분류:창작]] 등을 붙이는 식으로 구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5 Comments

Lester 2016.04.0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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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NTX 위키의 '정체성(?)'에 대해서 명확히 해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리그베다 위키가 있는데 별도로 NTX 위키를 운영하는 이유가 있나요?

양양 2016.04.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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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쪽은 CCL을 사용하고, 우리는 ntx카피라이트를 씁니다. 둘은 호환이 불가능한 잡학위키지요.

Lester 2016.04.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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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 얘기는 같은 서브컬처 위키라면 왜 굳이 NTX 위키를 '또' 운영하느냐는 말입니다. 리그베다에 쓸 수 없는 얘기를 여기에 쓰고 그런 건가요? 아니면 계정이 연동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베키 2016.04.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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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하게 표현하자면 눈이 많으니까요.

양양 2016.04.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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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리그베다에 지금 기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위키분이 부족해서 NTX를 씀은 물론이고, 구 NTX에서도 적었지만 copyright ntx를 씀으로 해서 타 위키와는 공유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다른 위키나 공용저작권을 명시한 곳의 이미지를 가져온다거나 하는건 불가능하고, 또 반대로 여기에 있는 자료를 퍼가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제가 적고 있는 항목 중에는 그 어떤 위키에서도 적혀있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즉, 독특한 위키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저는 여기에서 매력을 느끼고, 리그베다에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Lester 2016.04.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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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라면 '위키분 vs 개인설정'의 문제가 아니라 '회원 vs 비회원'의 논쟁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앞의 문제는 회원간의 문제(비회원이 개인설정을 작성하면 문서가 폭주할 테니)에 가까운 반면, 양양님이 고민하시는 '자료 유출'의 부분은 비회원을 받아들이냐 마느냐에 더욱 초점이 맞춰질 테니까요. 사실 회원제라고 해도 어떤 회원이 가입할지는 모르기에 유출을 100% 막을 수 없지만, 비회원의 수정을 허용하는 것보단 확률이 많이 줄어드니까요.

양양 2016.04.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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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그렇게 운영하면 항목이 복잡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예전처럼 따로 나린위키를 가져오는 건 안될까요? 혹은 별도로 모니위키를 파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Lester 2016.04.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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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위키가 메모에 비하면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쓸 만한 물건이 못 되겠더라고요. 문법이 빈약한 걸 넘어서 문서 이름 만드는 게 귀찮을 정도라.

양양 2016.04.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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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린위키는 제가 써 본 적이 없으니(창작위키 권한을 안 얻어서...) 그런 문제가 있는줄은 몰랐군요.

Lester 2016.04.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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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삭제가 좀 번거롭거나, 문법이 부족하거나, 표를 마음대로 만들 수 없다거나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나마 에디터가 기본적으로 달려 있었다는 건 바람직한 점이었지만요.

베키 2016.04.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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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체계만 잘 돌아가면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분류:창작'은 대부분의 창작물에 붙일 수 있는 일반적인 표현이니 '분류:NTX 오리지널' 같은 느낌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또한 공동창작물 문서와 일반 문서 간에 링크 처리를 하는데 대한 지침도 어느정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Lester 2016.04.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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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틀:NTX 오리지널]] 같은 것도 문서 최상단에 달아야겠죠.

Lester 2016.04.08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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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서는 어떻게든 창작위키가 개통되길 바라는고로, 윗분들의 의견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NTX 위키는 자체 저작권을 명시하므로 어떤 위키와도 연동이 불가능함
= 이 말은 곧 무슨 항목을 만들든 상관이 없다는 것 아닌가요?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위키가 아니니 그냥 설정위키랑 통합해 버려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 자체 설정이고 어떤 것이 위키분 보충인지만 구분하면 될 것 같은데요.

2. 최우선적으로 "분류"와 "틀"을 통해 설정을 구분해야 될 겁니다. 유저마다 틀을 만들 필요는 없고 그냥 '본 문서는 가상 설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도로 넘어가도 될 듯. 다만 분류는 유저별로 구분하는 게 맞을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