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력 5년 - 프리지아 연방, 아네모네 제국, 로즈니아 왕국, 튤리파 자유국등 타 열강들도 아르페니온 제작을 실시 이후 프리지아에서 처음으로 전문 파일럿 양성을 시작함으로서 기계시대가 열리기 시작함.
신기력 9년 - 사쿠라미치 주변 국가들의 합병 시작. 주변국들을 식민지로 삼기 시작하고 이름을 사쿠라미치에서 홍련민족연합으로 변경. 자신의 사쿠라니윰이 전쟁범죄에 사용된다느것에 절망한 호죠 박사는 자택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 프리지아 공군사관학교 1기 수석 사관생도 로즈 터커 수료 및 임관을 하루 앞두고 중퇴 결정. 이후 고향 프리사이드를 떠나 여행하던중 은퇴한 군인 카를 페트슨을 만나 용병회사 씰을 설립.
신기력 13년 - 아네모네 제국. 튤리파 자유국을 침공 대전쟁이 시작됨. 이후 하반기 아네모네 제국과 동맹을 맺은 홍련민주연합이 프리지아 연합 동부의 항구도시 록소아와 왓필드 군사기지를 기습공격 공중전함과 해상전함 사쿠라니윰 보관시설을 모두 파괴함. 동해 전선의 시작
신기력 15년 -아네모네 제국, 로즈니아 왕국에 해상봉쇄 실시 '고립 작전'의 시작, 홍련민주연합 레파 아일랜드 전투에서 대패.공중전함 '히비키' '타이호' '류호' 대파, 이후 전황의 주도권이 프리지아 연방에 넘어가는 계기가 됨.
신기력 16년- 프리지아 연방, 튤리파 자유국 서부해안 확보 '빅 웨이브' 과 사쿠라미치 본토공습을 시작. 결과 아네모네의 해상봉쇄을 풀고 로즈니아 왕국에 대규모 보급작전 '산타클로스'를 시행함
신기력 17년 - 새해의 시작과 동시에 사쿠라미치 총리 '타카모토 미노루'가 항복 선언. 홍련민족연합이라는 이름 사용금지와 사쿠라미치로의 국가명 회귀, 식민지의 권리포기 및 해방, 병력 완전해채및 군사권 보유의 금지등을 조건으로 채결
이에 반발한 한 동부열도에서 항전을 선언, 계속 전쟁이 시작됨. 이윽고 나바이 전투에서 프리지아 연합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읍으로서 전선 지연.
며칠 후 프리지아 군부에서 비밀병기 '가방'을 회수하기위해 씰에 회수작전을 의뢰, 가방을 확보하고 전선에서 이탈하던 씰은 비상탈출후 혼절해있던 프리지아 공군 파일럿 헨리 반스 소령을 발견 기함 씨 라이온으로 대려옴
며칠 뒤 반스 소령이 깨어나고 씨라이온이 홍련에게 공격받고 반스 소령도 참가. 이후 반스 소령이 씰에 잔류하기로 결정하면서 본래의 이름을 버리고 고스트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