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랄 세계
형체가 없이 오닉 정신적인 존재로만 이루어진 세계. 이곳에서 태어난 존재를 아스트라라고 부르 쌍둥이 세계의 18명의 신이 태초의 아스트라이다.
세계의 주는 창조신 야누
물리 세계
쌍둥이 세계중에 물리 법칙이 작용하는 세계. 명게신 코라나를 비롯한 아홉 신이 자리잡고있다. 지상과 지저(혹은 명계)로 이루어져있으며
지상은 몇몇개의 왕국으로 분리된 중세 시대 규모의 세게로 이루어져있다.
지저
신의 이름을따라 명계로도 부르고 바깥 세계에서는 지옥이라고도 부른다.
여러 이유로 지상으로 파견된 저승사자들도 바깥세계의 인간과같이 지옥으로 부른다.
지저인들의 거주지이자 바깥세계의 인간이 죽으면 그 혼이 도달하는곳으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은 후 형벌을 받거나 작열터에 태워진후 바깥 세계로 혼을 돌려보낸다. 바깥세계사람이 다양한 이유로 지저로 내려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보통은 일정기간동안 대접받은 뒤 지상으로 돌려보내지만 가끔 지저인이 되겟단 욕심에 허락되지않은 지저의 음식을 먹은 인간은 추방된 자로 변한다.
지저인
말그대로 지저의 거주민, 시초는 명게신 코라나가 너무 어린 나이에 절명한 아이들을 거두어 자신의 권속으로 키운것이 시초로 지금은 바깥세계의 큰 도시 수준의 인원이 자리잡고있다. 지저는 항상 본업무를 할 인원이 부족한 상태이기에 대부분은 공공시설에 근무하는 직원들이고 기초적인 상공업을 하는 지저인들도 있다.
추방된 자
지저인이 되겠단 욕심을 부려서 허가받지않은 지저의 음식을 훔쳐먹은 바깥 세계 인간의 말로. 검고 삐쩍마른 외견에 언어능력도 퇴화하여 아-라는 소리밖에 낼 수 없고
누군가를 해치지도못한다. 보통은 지저 곳곳을 느릿하게 돌아다니는게 다이지만 자신과 같은 바깥세계의인간을보면 후회의 눈물을 흘리기도한다.
지저인과 같이 불멸의 존재이긴하지만 다른 바깥세게의 인간과같이 과정을 거쳐 환생시킬 수는 있으나 죄를 반성하라는 의미로 지금까지 환생한 추방된 자는 없다.
저승사자
지저의 주요 공무원 본업인 혼을 수거하고 되돌려보내는 역활을하며 특기별로 분업되어있다.
차사
바깥세계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저승사자의 업무를 하는 자들 혼을 수거하여 저승으로 보내는 역활을 하고있으며 장비품은 죽을 자의 이름이 보이는 생사부와 혼을 수거해서 저승으로 보내는 호리병 혼의 위치를 찾아내는 탐혼석등이다.
사냥꾼
차사의 영혼 수거를 거부하고 달아나거다 큰 해를 끼칠 수 있는 원혼을 전문적으로 사냥한다. 임무가 없을땐 일반적인 지저의 경비를 맡다가 임무가 생기면 지상으로 파견된다. 장비는 영혼을 배고 밴 영혼을 지저로 보내는 참혼도와 탐혼석 원혼이 지닌 업보를 탐색하는 진주 팔찌
영혼을 묶는 쇠사슬
추저죽저
바깥 세계의 필멸자가 아닌 물리 세계에 해를 끼치는 아스트라를 사냥한다. 주로 죽음의 낙인 저주를 사용하여 물리 세계에서 완전히 추방하는것이 주역활이며 장비는 탐혼석을 개조하여 불멸자를 추적하게 만든 아스트라 스톤외에 사냥꾼이 쓰는 장비에서 아스트라에게 적용될 수 있게 개조된 물품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