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니디야 율란
출생연도 - 신항력 51년 11월 11일(27세)
성별 - 여성
출생지 - 바하 행성
소속지 - 아크랩 경호회사 -> 행성연합 전이현상 특별대응팀 '오퍼레이션 발할라'
역활 - 저격수
외모 - 묶은 갈색 머리카락과 갈색눈, 안대, 전갈 문양(아크랩 경호회사의 상징)이 박힌 방탄조끼
본래는 행성 바하의 PMC 아크랩 경호회사의 직원이엿으나 행성연합에 고용되어 입사하엿다.
뱀 수인 혼혈인 어머니와 군인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쿼터 뱀수인으로 완전히 수인형태인 할머니와 어느정도 인간의 모습에 가까운 어머니
와는 다르게 겉모습은 인간과 같다. 다만 어느정도 뱀으로소의 습성과 오른쪽 눈만큼은 물려받았는데, 적외선을 감지할 수 있는 오른쪽 눈은 그 모양때문에 외출할때는 안대로 가리고다니며 오른쪽 눈에 대해서 아는사람과 혼자있을땐 부동시를 방지하기위해서 풀고 다닌다.
성격은 할머니와 어머니의 반반, 왕년의 싸움이 났다하면 상대의 머리를 깨트리고다녓던 공포의 명성을 가진 할머니의 포악한 성격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괄괄한 면이 있으면서도 그 딸이라곤 믿기지않을만큼 온순하고 내성적인 어머니의 자상함도 물려받았다.
총기술은 군인 출신인 아버지에게 직접배웠으며 사용하는 총기는 리투비아의 DR-76 '파토크' 내전당시 리투비아 측에서 혁명군에 지원햇던것이 암시장으로 흘러들어간 모델이다. 어지간히 마음에 든듯 항상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초대 발키리 3인방과같이 오퍼레이션 발할라의 전신인 알파 팀부터 활동하던 원년맴버지만 발키리들과 마찬가지로 같이 고용된 입장이니 원년이 무슨 상관있나며 지위에 연연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