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록의 4기사+요한

뭐 갑주 이런거 없고요 

상징물 중 하나를 악세사리 형태로 하고 다닙니다. 

우로보로스 직속이고 우로보로스>요한>4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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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4기사를 총괄하는 청년. 역십자 모양의 귀걸이를 걸고 있습니다. 우로보로스가 중간계에 눌러앉는 바람에 얼떨결에 같이 눌러앉은 신세. 

메라빙수(...) 셔틀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로보로스는 심심한데 꺵판이나 치자고 나왔다가 메라빙수를 발견했고 심장을 저격당해 그만...... 

미끄메라가 지구를 구했군요 네 

어 뭐야 저거 왜 칠이 저렇게 됐어 

콘라드(정복)

-면류관 모양의 팔찌를 찬 남자. 셔츠 위주의 캐주얼 핏을 좋아합니다. 

평소에는 차분하지만 메라빙수를 파는 가게가 휴점일(주 2회 휴뮤)이면 웬지 멘붕합니다. 심장폭행 피해자 2

윌(전쟁)

-검 모양의 목걸이를 찬 호쾌한 청년. 다른 기사들에 비해 상당히 호전적인 성격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매운 닭발... 잠깐. 

프로이데(기근)

-오피스 룩 차림의 늘씬한 여성. 오른쪽 귀에 천칭 모양 장식이 달린 귀걸이를 하고 있습니다. 

메라빙수의 심장폭행 피해자 3. 이거 왜 이렇게 심장폭행을 많이 해요 

평소 성격은 쿨내나는(...) 차도녀지만 메라빙수 앞에선 그런거 없습니다. 

빙수가게 휴점일을 꿰고 있는 게 함정. 

듀나스(죽음)

-죽음의 기사. 늘 편한 옷차림에 샌들을 신고 있습니다. 

안대 뒤에는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이 있으며 마음의 눈이 시각을 대체했습니다. 

요한이 우로보로스를 꼬신(...) 메라빙수인 줄 알고 미끄메라를 잘못 데려왔을 떄 심장폭행을 당했......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