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halo City] 프레드 브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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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프레드 브라이언트(Fred Bryant)

연령 : 7세
국적 : 미국
출생지 : 오렌지 카운티, 교외지구, 엔젤하이로 시티
주소 : (상동)
직업 : 초등학생
전과기록 : 없음
특이사항 :

- 브라이언트 부부의 외동아들이자 장남

- 레볼루션 학교 조직망 내의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브라이언트 부부의 외동아들이며, 결혼 이야기가 한참 나오던 시기에 임신된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예상보다 결혼을 조금 일찍 서두르게 되었다고 한다. 부부가 신혼시절에 엔젤하이로 시티로 이주해 온 이후 태어난 아이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오렌지 카운티의 2층집에서 자라났다. 프레드의 모습을 본 이웃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프레드는 외모가 전체적으로 아빠인 폴의 모습을 많이 닮은 편이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활동적인 부모를 닮아서 야외활동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는 아이로 자라났다. 다만 어린 나이인데도 부모가 둘 다 바빠 보모나 이웃 주민들의 보살핌을 받을 때가 많았기 때문에 부모를 보고 싶다고 칭얼거리거나 투정을 부릴 때도 있다. 그렇기에 프레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때는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 외출을 나가서 함께 식사를 하고 공원에서 아빠인 폴과 함께 노는 것이라고 한다.

 

아직은 아주 어린 아이이지만 이미 학교에서는 원수지간이나 마찬가지인 '소피아 저스폰' 이라는 여자아이를 알고 있는 편이다.

그에 반해 가까운 이웃인 엘리자베스 루빈슈타인이라는 소꿉친구를 알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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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 부부 관련 설정을 생각하면서 프레드에 대한 설정도 같이 생각해뒀기에 잠깐 이렇게 설정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아직 어린이라는 점 때문에 설정이 그렇게 깊지는 않아요(눈물)

 

엔하위키에 설정을 갱신하기 전에 게시판 쪽에도 글을 올려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한번 올려봤습니다.

서식을 크게 고치지 않고 이용했는데.. 괜찮을까 잘 확신이 서질 않네요 헤헤

개인적으로 지금은 저 '소피아 저스폰' 이라는 여자아이와 관계된 저스폰 가족에 대해 한참 구상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 '모건' 이라는 성씨를 가진 유서 깊은 부자가문에 대한 생각이 있었는데.. 이걸 넣을까 말까 고민중이기도 해요.

'모건' 가족 이야기를 폴 브라이언트와 연계시키는 스토리도 생각해봤지만.. 으음...

 

생각해보면 브라이언트 부부가 둘 다 20대 후반이니 프레드도 비교적 빨리 태어난 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