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무제 마법설정
1.섭취마법
물체(일단 씹을수 있고 식도로 넘길수 있는 물체에 한해서)를 씹고 식도로 넘겨 신체내의 특수마법반응회로에 흡수해 물체에 포함된 마력을 온몸에 전달한다.(보통 한번 흡수한 마력의 지속시간은 8분 정도다)그리고 주위의 마력을 통제할수 있을정도의 마력을 얻고 명령어를 생각하여(또한 대상을 똑바로 응시해야한다) 마법을 사용할수 있는것이다.이때는 마법의 명령어를 글씨체와 글자 크기까지 또렷히 외워야하며 대부분의 섭취마법사들은 특별한 암기방법을 교육받는다.기본적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10m정도의 비교적 긴 사정거리가 장점이나 지속적인 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동에 불편함이 생긴다.여담으로 이 계열의 마법사들은 대부분 뚱뚱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명령어의 예:대상 대머리의 뚱뚱한 남자 거리 약 5m 시전 불길 형태 5m의 직선)
2.주술
이 주술은 접촉주술의 한 종류라고 볼수있다. 한 번 접촉당한 사실이 있는 것은 일정 시간동안 접촉한 사람에게 그 특성이 남는다는 원리이고 효과가 일어난다는 믿음이 중요하며 마력이 필요없기 때문에 특수마법반응회로의 접촉이 필요없다.이 마법의 예를 들자면 바위에 손을 대고 대상을 타격하면 마치 바위가 타격을 행하는것과같은 효과를 보는것이나 기름에 손을 대고 바닥에 접촉하면 바닥이 미끌미끌해지는것과 같다.다만 사정거리가 자신의 신체부위(주먹,발)까지가 한계이고 접촉한 물체의 제한시간이 15초로 짧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시간내에는 다른 물체와 접촉해도 그에 해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다.대부분이 주먹과 발을 이용하기 때문에 무술을 익힌다.
3.방어마법
앞으로 일어날 일,또한 지금 일어난 일을 방어하는 마법이다.작게는 돌부리에 넘어지는것을 막는것에서부터 크게는 멀리서 다가오는 운석까지 막을 수 있다.예언능력이 필요하며 공기를 호흡하여 마력을 걸러내는 기술도 필요하다.기본적으로 공기에 떠다니는 마력은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섭취하는 마력과는 다른 효과를 띈다.이는 ‘사이오닉’ 이라고 따로 분류한다.일부 학계에서는 사이오닉이 마력이라는것을 부정하지만 대부분 마력이라고 믿고 있고 마력이라고 분류되고 있다.(이 또한 특수마법반응회로를 이용하기 때문이다.)방어마법의 종류는 딱 한가지다.‘사건방어'.공간과 시간의 기막힌 운명으로 해당 사건이 방어되는것이다.예를 들어 산적이 칼을 내질러 방어마법 구사자를 공격하려고 하면 사이오닉을 흡입하여(2초간) 현재 사건을 빠르게 인지하고 사건을 되뇌이면 된다.‘남자가 칼을 찌르려고 하고있고 그것은 무효화된다'그러면 남자가 칼을 손에서 놓거나 뒤로 넘어지는 일이 벌어진다. 모든 상황에서 효율적이다고 볼수 있지만 일단 폐나 목을 공격당하면 무용지물이 되고 사이오닉 흡입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으면 폐가 터져 사망할수 있다.또한 절대적인 자연의 섭리-자연재해,죽음 등은 막을수 없다.
..쓰고보니 구멍이 많은것같은 오묘한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