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배우, 군인. 컬럼비아 자유공화국 동부의 소도시인 미터랜드(Mitterand)에서 출생.
2. 배우로써의 행적
프로비던스 대학을 졸업한 후 영화사의 잡일꾼으로 일하다가 에드가 올버니 감독의 영화 《레일로드》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몇몇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하다 연기력에 높은 평가를 받아《에머슨씨의 프로비던스 탐방》에서 주연을 맡게 된다. 《에머슨씨의 프로비던스 탐방》로 필립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녀는 스타덤에 올라 《갈매기의 해안》, 《영리한 여인》 등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게된다.
당시 그녀의 이미지는 "능동적인 여성상"이었다. 이는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인 《에머슨씨의 프로비던스 탐방》때 부터 생겨난 이미지로 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이로인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배우였다고. 이와는 관계 없이 자신은 그 이미지를 좋아했다고 한다.
3. 전투비행사로써의 행적
컬럼비아-빅토리아 전쟁이 발발하자 그녀는 자유공화국 육군항공대에 자원했다. 전부터 비행이 취미였던지라 전투기 조종사가 되길 바랬던 그녀는 전투기 조종사 대신 급강하 폭격기 조종사라는 위험천만한 보직을 맡게 되었다. 훈련을 마친 그녀는 매플란드 전선에 투입되었다. 매플란드 전선에서 복무하던 17개월 동안 티리언이 세운 전과는 다음과 같았다.
3.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