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진입 대학생 개입 릴레이소설 설정용 글.(동결중)

LucifelShiningL 6 2,970
목표:마왕의 설득 혹은 살해.

1.전체적인 기술력은 중세 무렵.(대포와 화승식 소총이 존재하는 시점.)

2.마법이 존재하며, 공부를 통해 발현이 가능. 같은 기능을 가진 마법주문을 짧게 말하여 시전할 수 있을수록 실력자.(화덕에 불을 피우는것을 '100자 이상' 말하여 불을 붙이는 수준이 일반인 수준, 단어 하나로 불을 붙이는 수준이라면 상당한 실력자.)

3.저주 마법의 경우 즉시 발현하는 저주는 대체로 막대한 양의 마력이 필요하며, 발현하는데에 시간이 걸릴수록 들이는 마력의 양이 줄어든다.
10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마법이라면 대상자의 마법 저항력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일반인도 가능한 수준.
다만 마왕 같은 강대한 힘을 가진 존재에게 거는 저주는 일반인이 아무리 오랜 세월 뒤에 발현되는 저주라 해도 '수십만년은 기본으로 걸릴 수 있다.'
다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발현되는 저주의 경우엔 누구나 쉽게 걸 수 있는 저주이나, 대상에게 저주가 발현하지 않고 사망할 경우엔 오히려 술자에게 저주가 되돌아온다.
대를 이어 후대에 발현되게 하는 저주로 해결할 수 있으나, 이 역시 마찬가지로 대상이 후대를 남기지 않고 사망하는 경우 등에도 술자(술자가 죽은 경우 우선순위로 그의 후대, 그 다음 순위로 가까운 친척, 다음 순위로 애인 혹은 친구, 그 다음 순위로 주변의 가장 술자와 가까웠던 무작위 인물.)에게 저주가 되돌아온다.

4.주인공은 체대계 대학생. 전공은 경호과, 검도(거합)를 특기로 함. 한국인일 경우 신체 건장한 군필 남성?

5.여주인공은 해당 세계에서 유명한 부모(아버지는 마기사(마법을 쓸 줄 아는 기사들로 구성된 기사단)단장, 어머니는 마총기병(마법을 이용해 화승총을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총기병))를 두고있으며, 부모는 마계의 습격때에 최전선에서 전사. 그 후 마왕을 설득 혹은 암살하기 위해 용병(혹은 경호원)으로 이세계에서 남주인공을 소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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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LucifelShining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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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사야카후손
군필의 남성이 의외로 이득이 많이 없을 것 같군요.
화승총이라면 일단 전장식이고 전장식이라면 기존의 사격 방식과는 다른 차원 수준으로는 다르니깐요.
아마 얻을 만한게 있다면... 놀라운 기상시간...?
LucifelShiningL
다만 국내 대학사정상 경호학과면 군필이 당연시될지도;
Loodiny
'마력'이라는 건 일반적인 판타지의 '마나'와 비슷한 개념인가요? 개인적으로는 마법의 발동조건이 '영창'뿐인 것도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LucifelShiningL
간단히 말해서 마법을 사용할때에 드는 체력같은 개념으로 저는 생각중입니다.
많이 써서 늘릴 수 있습죠.(무작정 많이 쓴다고 해서 느는건 아닌 형태로 생각중입니다. 즉, 근력[체력]처럼 체계적으로 마법운동[?]을 해서 늘리는 것을 생각중입니다.)
위의 예시처럼 즉시발현하는 저주를 그저 영창만으로 시전한다면 글쎄요.(...)
으음...
Loodiny
사실 마력 개념 외의 수단으로 마법에 대해 '전투 자원'을 요구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거라면 D&D식의 메모라이즈(즉 마법을 시전하기 전에 상당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는 설정)와 시약(즉 마법을 시전할 때 추가적인 물질적 재료가 필요하다는 설정)...인데,이건 사실 식상해졌고.

제가 드는 생각이라면,먼저 마법 주문의 발음이 고난도일수록 발음도 괴상해지고,성조와 강세를 칼 같이 지켜야 된다는 식의 난이도 패널티가 있는 부류가 있겠네요.
이를 적용시킨다면 각 국가에 따라 장기이거나 사용이 어려운 마법
(예:만약 불 계열 마법들의 필수 어휘가 'Shrk(스흐르크 정도?)' 처럼 '모음이 일절 없는 단어' 라면 현대 한국인들에게는 꽤나 어려운 마법 계열이 되겠죠. 반대로 ' ㅓ' 발음이 일상적으로 나오는 계열의 마법이라면 일본인보다야 우리가 한참 유리할 겁니다.)
같은 것도 설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또 마법에 대한 지식은 모자라도 복잡한 축약형 발음에 능숙한,말하자면 전투에 특화된 마법사 같은 것도 존재할 수 있을 테고.

또 하나의 방법이라면, 고난이도의 마법이라거나 발동 속도가 빨라야 하는 마법의 경우, '여러 명이서 주문을 영창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정하는 겁니다. 예컨대 지나가는 마왕에게 즉발성 저주를 걸려면 혼성 4부 합창(...) 같은 걸 해야 한다는 거죠.
여기서 아이디어를 좀 더 확장하면 바리톤 전용 주문이라던가,마왕을 단숨에 쓰러트릴 수 있지만 영창하려면 고음주역 테스트 정도는 껌 씹듯이 할 수 있는 초고음의 소프라노여야 한다던가(...) 하는 걸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이건 장르가 완전히 바뀌는지라...

제가 생각하는 '마력 요소 없이 주문만으로 마법이 발동되는 판타지'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해리 포터 시리즈인데, 즉사 저주 같은 것이 널린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도 딱히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지는 않은 만큼,설정만 잘 조절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LucifelShiningL
과연. 여러가지 소재가 있군요.
그렇다면 모든 소재를 사용하는 방법도 좋겠네요.
아참, 채팅방에 접속하실 수 있다면 접속해주세요~ 그 편이 피드백이 빠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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