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아 왕국
'혼돈의 시대'때 나타난 세명의 용사가 마물들을 몰아내고 새운 왕국
세 용사중에서 전사엿던 페르안이 국왕을 맡음으로서 시작되었다.
그로인해 왕국의 문장은 세 용사, 전사와 기사와 마법사를 상징하는 검과 방패와 지팡이를 그리고있다.
현 국왕은 레노트 디 아스트리아
메르첸노프 家
전설의 세 용사중 마법사의 후손
가문의 문장은 아스트리아 왕국의 문장의 '지팡이'와 지혜의 뱀 '프로델마니우스'
특출난 계열 마법은 없지만 모든 계열에 뛰어나며 마력의 구성력이 뛰어난것이 특징이다.
페일란드 家
전설의 세 용사중 기사의 후손
기사의 후손이라는 명성 답게 명예와 충성을 중요로 여기며
많은 군인과 기사를 양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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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넨스 폰 메르첸노브
메로첸노브가의 장남이자 차기 당주
이명은 '번개의 창'
번개의 창이라는 이명답게 전격 마법에 특출난 재능을 보엿으며
이론상으로만 존재했던 전격마법을 본격적으로 연구해내어 실제로 사용하는대 성공했다.
그 공적에 따라 현사까지 진급하여 학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라는 찬사를 받았지만
어느날 돌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사실은 유물의 영향으로 14세 정도의 여자아이로 변해버렷으며
현재는 리리샤 라노어라는 가명으로 아스트리아 학원에 있다.
세명의 누나들에게 시달리고있는 영향으로 여성을 대하기 약간 껄끄러워한다.
주 계열은 풍술(이후 전격 마법으로 발전)과 대지 마법
유리아 베넌
아스티아 학원의 마도구 제작 교사
에넨스(=리리샤)와는 학생 시절부터 알고지낸 사이.
갑자기 여자가 되어버린 에넨스를 일단은 보호해주고있으며
리리샤와는 사촌 관계라고 속이고있다.
아리사 메넨츠
서쪽의 시골마을 벤허 출신
훌룡한 약사가 되어 스승님을 돕기위해 아스티아 학원에 입학했다.
약초를 감별하고 어떤 효과가 나는지에 관해서는 천재적인 소질을 보이지만
마법 실력은 그저 그런듯
로로나 데 벨노어
벨노어 자작의 외동딸.
귀족임에도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착한 아이
내성적인 성격이엿지만 리리샤와 아리사와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성격이 밝아지고있다.
레오드 디 아스타리아
현 국왕 레노트의 아들, 즉 왕세자
에넨스와는 죽마고우이며 서로 무슨 이야기든 터놓고 이야기 할수있는 사이
아직 30대도 안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30대 중반처럼 보이는 노안인것이 트라우마
레트나 디 페일란드
오르딘 디 페일란드의 외동딸
상당히 늦은 나이에본 늦둥이 딸로 성격은 그야말로 왈가닥
허구한날 다른 귀족가에 시비를 걸어 결투를 하거나 하지만
어찌 말릴 수 도 없는 상황이라 큰 고민거리가 되고있다.
27살 동갑내기인 에넨스와 레오드 왕세자 와는 달리
늦둥이 이기때문에 둘보다 9살 어린 18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