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전엔 사실상 아르메니아의 지배를 받는자그마한 농업 국가엿지만
페르만 대재 즉위 직후 급성장하며 새로운 대륙의 패자자리를 노리고있는 군사 강국
현재는 총리가 정치의 수장을 맡고있는 입헌군주국이다.
율리안 페르버츠
직급 : 대령
나이 : 24세
탑승 아크베리온:율리안 전용 페르니버스
별칭 : 붉은 폭풍
기타사항 : 독립 작전권 허용
로도스의 최강자
붉은 폭풍이라는 이명은 그의 기체를 가지고 마치 폭풍처럼 적진을 휘젓는 모습에 경외를 느낀
적국에 의해 지어졋다.
본래는 아크베리온의 파일럿이 아닌 특수부대의 병사엿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아크베리온을 타게되고
큰 공을 새우게 된다. 그 이후 대령까지 진급하엿다.
그 공적에 의해 독립작전권과 기체의 자유 개조 허용이라는 역사상 유래없는 권한을 가지고있지만
자신은 군 내의 권력다툼에 대한 관심은 없는거같다.
라트나
서쪽의 상업국가
본래는 군사를 보유하고있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군사를 모두 해채하고
민간 군사기업으로 국방을 유지하고있는 위험한 형태를 치루고있다.
제이슨 베르빌트
소속 : 베르나 중공업
나이 : 27세
탑승 기체 : BR-001 '아르마다'
특이 사항 : 3000만 다카트 가량의 빚 보유
라트나의 군사 해채 이전에는 아크베리온의 파일럿이엿지만
해채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고있었다.
하지만 아버지와 형이 3000만 다카트라는 빚을 남기고 사라지고나서
제이슨을 확보하기위해 베르나 중공업 측에서 채무권을 사들이고
빚을 갚기위해 베르나 중공업에서 아크베리온의 시험 기동 파일럿을 맡고있다.
원래는 돈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았지만
빚쟁이(...)가 된 직후부턴 동전 하나 떨어지는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3시간만 수면하고 나머지는 아르바이트를 돌고 식사는 소금물로 때우는 안습한 생활을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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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국가 2개와 주인공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