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니윰은 사쿠라미치(홍앵민족연합)의 호죠 겐고로(北条 源五郎)박사가 발견한 신물질이다. 사쿠라니움이라는 이름은 호죠 박사의 조국인 사쿠라미치에서 따온것과 가공과정상에서 연홍색으로 변하는 앵화 반응(cherry blossom reaction)에서 차용한 이름이다.
해저상에 반고체 형태로 존재하는 사쿠라니윰은 해상채굴시설에서 채굴되며 이 채굴된 사쿠라니윰은 초록색을 띄며 가공공장으로 욺겨저 산화과정을 거친다. 산화과정에서 불순물을 재거함과 동시에 연홍색으로 변하며 애너지반응을 일으킨다. 이를 앵화 반응이라고 부른다. 이후 앵화반응을 일으킨 사쿠라니윰을 잠시 식힌다음 연료봉 형태로 가공하는데 이 연료뵹이 아르페니온을 포함한 각종 기계에 사용되는 연료이다.
호죠 박사는 이 물질을 발견하며 기아등의 세계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를 가져다올 물질로 여기여 기뻐했으나 그의 예상은 빗나가고 사쿠라니윰 정제 기술을 얻은 사쿠라미치는 본격적으로 야욕을 들어내며 주변국들을 집어 삼키기 시작했다. 이에 절망한 호죠 박사는 연구소 직원들에게 마지막 메세지를 남기고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목숨을 끊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