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오일콜라
1.유래
실베스터 오일콜라는 실베스터 유정의 직원
브래드.s.t.고리스가 고안/투자하고 2012년12월에 발매된 틴산음료다.
그가 기름을 관리하던 도중 우연히 기름이 들어간 콜라를 마시게 되고 ‘기름진 콜라'를 연구하며 지속적으로 석유콜라를 마시자 복통으로 사망하였다.(그의 연구일지에는 수백개의 콜라종류가 기록되어있었다고 한다.)그리고 유가족의 투자로 가장 안전한 종류로 생산되었다.실베스터 오일콜라는
코카콜라나 펩시 등이 판치는 콜라시장에서 새로운 콜라를 꺼내기에는 역부족이였지만 최근 훌륭한 마케팅과 sns의 힘으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또한 실베스터 유정에서 생산한 약간의 식용석유가 들어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첨가되어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2.맛
-“걸쭉하고 기름지지만 중독성 있는맛.”식품 잡지 ‘cattle foods'의 기자 존 브래드버튼-
-“이것은 식품의 혁명이다.커틀렛을 갈아마시는것 같다.”유명 블로거 anfry-
음료의 설명에 따르면 10회 정도 흔들면 오일콜라의 풍미를 더 느낄수 있다고 한다.약간 걸쭉하고 깨끗한 단맛보다는 크림같은 느끼한 단맛이 난다.
말 그대로 기름의 식감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의외로 탄산은 깔끔하다고 한다.
모든 오일콜라는 공통적으로 레몬에이드에 뒤덮힌 주유소 냄새가 난다.
3.종류
현재(2013년9월기준) 오일콜라의 종류는 총4가지다.
오리지널:기본적인 오일콜라의 맛.
타르:매우 걸쭉하고 기름냄새가 심하다.괴식이라는 평가.1주년 기념 콜라로 형편없는 실적을 거두고 단종되었다.
로우슈거:마시다보면 자신이 콜라를 마시지 않는것같다.덜 걸쭉하고 소프트한 탄산,적은 단맛이 특징.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모어슈거:마시다보면 자신이 콜라를 마시지 않는것 같다.한모금 마실때마다 이빨이 튀어나가는 단맛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어떻게 FDA에서 통과되었는지도 알수없다.
그런데 정확히 종류가 뭐죠? 콜라니까 아이템으로 분류해야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