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오페라 : 20XX) 지구의 후예들

20인이 채워질때까지 수시로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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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후예들은 지구의 재흥을 모토로 하는 집단이며 지구연합의 실질적 수장인 그림자 정부의 일원이다.

이들은 모두 제 3차 세계대전 이후에 한 고아원에서 생활을 한 가족들이며 20인으로 이뤄져있다. 

미국의 재성립부터 지구 연합의 창설까지 관여했으며 지금은 지구의 재흥에 임하는 동시에 우주 동맹의 붕괴를 목표로 향하고있다.

최고 위원회 

카말라 판데

인도계,  외교부장

길고 검게땋은머리 이마의 빈디와 인도 전통복 차림의 여성

지구의 후예자들의 공식적인 대표이며 외교부장. 고아원 생활 당시에는 사실상 엄마와 비슷한 역활을 담당했다.

특히 매일같이 이리저리 쏘다니며 사고치기 바쁜 제이크와 한스때문에 골치 아플때가 많았다.

한스, 

군사부장

군사부장으로 비상시에 지구 연합 전체의 통솔권한을 가지고있다.

고아원 시절에는 제이크와 같이 장난질을 자주 치고다녓고 지금도 서로 으르렁거리긴하지만 제일 마음이 맞는 콤비이기도 하다.

엘림  

연구부장

과학부서의 총담당으로 제이크와는 같은 우주과학기술연구원(기하 과기원)을 나온 동기.

과기원에서 석사 과정만 거치고 나온 제이크와는 반대로 다수의 박사 학위를 가지고있다.

제이크는 엘림을 항상 유사 여성으로 취급함으로 자주 싸우지만 실제로 그리 사이가 나쁜건 아니다.

제이콥 윌터 하우스

첩보부장

애칭은 제이크. 첩보부장이지만 자신은 제이크 다우너라는 가명으로 우주를 이리저리 싸돌아다기바쁘며 모든 업무는 전속 부관인 후드에게 일임한다. 지구의 후예를 더 확고히 이어주는 접착제 역활이며 실제로 맴버중에선 카말라와 동잃하게 가족애가 깊다.

중증의 애국주의자로 항상 하는말에 절반쯤은 미국을 섞는 중증 국뽕이자만 사실 뿌리를 거슬로올라가면 케나다계다.   

욘

경제부장

욘은 일종의 애칭으로 본명은 전병훈

부모가 재미교포도 아닌 100% 한국인이자만 어릴때 3차대전으로 부모를 잃고 살아온탓에 한국어는 거의 못한다.

현재 한국인 여자친구에 의해 한국어는 배우는중이며 동시에 한국 음식도 배우는 중인데 사실상 검은머리 외국인이라 순탄치가 않다.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