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인형
기동병기. 자동인형이란 명칭이 붙은이유는 제조과정에서 파일럿의 기억을 복제하는것에 기인하는데
파일럿의 기억중에 가장 인상깊은 기억(심층심리) 을토대로 AI가 형성되고 어느정도 자율적으로 판단을 하기때문에 붙혀진 이름이다.
이렇게 형성된 자동인형의 성격은 심층심리를 기반으로한 기억과 기타 변수로 형성되기에 인간과 마찬가지로 제각각이다.
파일럿의 (기억의) 분신이니만큼 자신의 파일럿에게는 순종적이다.
자동인형의 힘은 생성시에 기억 형성과 파일럿의 정신력에 기인함으로, 사실상 파일럿의 분신이나 마찬가지인 존재이다.
하프문(가칭)
두개의 자동인형 델카이저와 벨레노시카가 실수와 우연으로 합쳐진 자동인형. 정면을 기준으로 왼쪽이 델카이저. 오른쪽이 벨레노시카
델카이저의 파일럿이였던 텔레포터 아니카가 텔레포트도중 벨레노시카에 있던 장소에 텔레포트하면서 어떤 이유에선지 그대로 융합되면서 이루어지게되었다. 심리또한 두 파일럿의 기억이 합쳐졌기에 콕핏에 두명이 앉지않으면 기동조차하지않는 특이케이스 이론상으로는 두 자동인형 모두 가족에 대한 기억으로 형성되서 일어난 특이 케이스라고 판단되고있다.
벨레노시카
파일럿은 마빈, 심층심리는 '누나에 대한 기억' ,목소리는 청아한 20대 초반의 여성 .
마빈의 누나에 대한 기억을 기반으로 형성된만큼 항상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하며
밥은 재대로 먹는지 친구는 잘 사귀는지 궁금해하는 엄마다 다름없는 존재. 고유기술은 [파동포]로 넒은 범위를 타격하는 고위력의 중포.
델카이저
파일럿은 아니카, 심층심리는 '아버지에 대한 추억' 목소리는 중후한 중년의 목소리.
목소리와는 반대로 들은 사람들중 십중팔구는 깬다고 느낄만큼 많이 많고 시끄러운 수다쟁이
거기다가 아버지의 기억을 토대로 생성했기때문에 팔불출 기질까지있다.
고유기술은 [삼중역장]으로 통상의 역장보다 더 견고하고 수도많기때문에 버티기에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