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리 반스(고스트)와 로즈 터커의 고향, 프리지아 연방의 커먼웰스중 하나인 네오라이드 소속의 도시
본래는 이웃 도시인 알리오라에서 갈라내려온 도시로 보수적이고 금욕적인 알리오라의 반발해서 새운것이 프리사이드의 시초였다.
이런 역사와 프리사이드라는 이름에서 비롯하든 주민들은 대부분 활기차고 진취적인 인물들이다.
애향심도 깊은편으로 가슴에 프리사이드를 품고있지않은 주민은 없다는 말까지말한큼 애향심은 굉장히 정렬적이다.
젊은이들 사이에선 프리사이드 짱! 이라는 구호도 유행하고있으며 누군가가 이 말을 외치면 뺌! 이라고 답해줘야하는 불문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