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아 캐트샤이어 브리지포드에서 출생
캐트샤이어사립대학 졸업
서던포인트 군사학교 졸업
빅토리아 육군 중갑보병 소위로 임관
제2차 남서 히디아 봉기 진압 참전
카바일 봉기 진압 참전
우마야드의 봉기 진압 참전
"너덜너덜해진 녹색 폴라티, 기름과 핏자국으로 범벅된 머플러, 초점 없는 푸른색 눈. 갈색 단발을 한 이 소대장은 다른 중갑보병들과 다를게 없어 보였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하나 있었다. 중갑보병답지 않게, 그녀는 비정상적으로 오래 살아남았다."
-소냐 모런 중위
빅토리아 링컨은 "남을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라는 애매모호한 이유 하나 만으로 모두가 기피하던 군대, 그 중에서도 제일 기피받던 중갑보병 장교가 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세번의 분쟁에 참가하였고, 그 곳에서 치러진 수많은 전투에서 살아남고, 수많은 훈장을 수여받으며 자신이 훌룡한 강화복 조종사라는걸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공과 실력도 그녀의 앞길을 평평하게 하진 못했습니다. 중갑보병으로써의 경험은 알코올 중독과 정신질환 역시 안겨줬고, 그로인해 그녀는 강제 전역이 예정되었습니다. 그때, 컬럼비아와의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그녀는 이 전쟁을 기회 삼아 자신이 군대에 남을 가치를 증명하려합니다.
국적과 이름이 같은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울리는 이름이 그것 밖에 없어서입니다. 그나저나, 다시 설정 위키를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