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극의 소마] 207화 리뷰. 사천왕 비스므리한게 나왔다
사천왕이 등장한 207화
http://ntx.wiki/wiki/%EC%8B%9D%EA%B7%B9%EC%9D%98%20%EC%86%8C%EB%A7%88/207%ED%99%94
너네 아자미 당하면 "그놈은 우리 중에 최약체" 드립 칠 거지?
사천왕 틱한게 나와버렸다... 뭡니까 이놈들은
대충 아자미 정권 작살내고 끝날 줄 알았는데...
일단 인원수로 보면 심사의원으로 보입니다. 인원 구성은 흑형, 백형, 아시아 누나 정도로 보이네요
왠만하면 센트럴하고 결전하고 끝냈으면 하는 만화가 수명연장을 꿈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수상한 녀석들이 신경쓰이지만, 왠지 다른 분들은 이쪽이 더 신경쓰이시는 듯
뜬금없이 잇시키랑 커플 플래그를 꽂는 네네양입니다.
사실 잇시키는 그동안 나름 십걸 7석이라는 실력자에 쿄쿠세이 기숙사의 맏형이라는 입장도 있고 해서 중요한 캐릭터일거라고 예견됐지만
왠지 헐벗고 돌아다니고 기행만 하다가 만화가 끝날 판이 다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커플플래그라도 넣어주면서 급 푸쉬를 넣어주는 분위기
타쿠미가 뜬금없이 6석이니까 7석 잇시키보다 강한거 아니냐고 드립을 치기도 해도
아마 "네네가 6석이지만 실력은 잇시키가 더 좋아서 컴플렉스 대상이었다"같은 전개로 가다가 라이벌에서 썸으로 발전하는 그런게 되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이제와서 인기캐릭터들 다 들러리 된 마당에 잇시키만 이렇게 챙겨주는 행태가 곱게 보이진 않습니다
하다못해 아리스는 명목상 에리나랑 동렬 취급이었는데 살려놨어야 하는거 아닌지?
대체 반역자팀 전원 탈락이란 아이디어는 어느 미친 편집자 놈이 낸건지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