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 짧은 후기

떠돌이 1 4720

 

본 글은 제 개인적인 시점에서 만들어진 글입니다.

 

소개

'베이비'는 애송이 취급받아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젊음에도 천재적인 실력을 지닌 운전수입니다. 그는 '박사'라는 남자에게 진 빚을 갑기 위해 몇년 동안 그의 밑에서 일하고 있으며 역할은 박사가 주도한 범죄의 운전수 역할입니다. 그러한 생활 도중에 베이비는 데보라라는 여인과 연인이 되고, 빚을 다 갑아 이제 행복하게 살면 되나 했으나 박사는 베이비의 실력을 쉽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의 위협에 베이비는 다시 범죄자 운전수를 맡게 되는데...

 

장점

먼저 베이비의 화려한 운전실력과 거기에서 나오는 카액션이 볼거리입니다. 추격전 시점에서도 상위급 연출이며 굳이 차를 쓰지 않은 파트도 흥미진진합니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처럼 음악을 듣는 재미도 있으며 극중 캐릭터들의 클리셰 파괴적 연출도 볼만합니다.

 

단점

영화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분노의 질주와 같은 파워액션!을 기대하고 보셨다면 살짝 실망하질 지도 모릅니다. 액션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분노의 질주와 비교하면 밀리긴 한다는 의미입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Lv.38 떠돌이  10
104,644 (22.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 Comments
cocoboom  
분노의 질주의 기상천외하고 슈퍼맨스러운 카액션에 비교하면 태크니컬하고 야마카시스러운 카액션이었죠.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비교하면 도쿄 드리프트가 비슷한 느낌일 듯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