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시카리오.
1. 타이밍. 네, 다들 아실 강풀 원작의 그것입니다.
두 문장으로 갈음하겠습니다.
팬이 아니라면 보지 마십시오. 팬이어도 보지 마십시오.
2. 시카리오.
최고입니다. 제가 첩보·스릴러물을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5년 최고의 영화… 까지는 아니겠습니다마는 최소한 다섯손가락 이내에 꼽힐만한 걸작이었습니다. 진짜로요.
타이밍, 시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