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차 도쿄 여행] 동심을 자극하는 하루 (도쿄 디즈니랜드)
이 날은 하루 동안 도쿄 디즈니랜드를 탐방합니다.
카사이 역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도쿄 디즈니랜드로 이동합니다.
셔틀버스 하차장에서 하차하면 곧 디즈니랜드 호텔 건물이 모든 사람들을 반깁니다.
입장권 구매 후 입장합니다.
입장권을 뒤집으면 디즈니 사의 서로 다른 캐릭터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주말 인파와 외국 여행객까지 더하여 아침부터 인산인해였습니다.
디즈니랜드의 아이콘이 모습을 완전히 드러냅니다.
디즈니랜드의 기본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It's a small world (세상은 역시 좁군요)' 로 놀이기구 이용을 시작합니다.
지구를 이루는 5대양 6대주가 하나로 뭉치는 내용 전개가 담겨 있습니다.
브리지스톤에서 협찬 중인 자동차 경주입니다.
현실의 자동차 경주와는 달리 어린이도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장치 및 충돌방지 센서 등이 카트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디즈니랜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퍼레이드입니다.
곰돌이 푸가 꿀을 따기까지의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아낸 어트랙션입니다.
일본항공에서 협찬 중인 'Starjets' 입니다.
디즈니랜드 내의 일식당에서 배를 채웠습니다.
위트 넘치는 선장이 돋보였던 정글 탐험입니다.
피터 팬이 후크 선장을 혼내 주고 궁지에 빠진 아이들을 구한다는 내용 전개가 인상적인 Peter pan's flight 입니다.
현재 NTT통신에서 협찬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것 같았지만 벌써 초저녁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내렸던 정류장에서 다시 카사이 역으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타고 숙소에 복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