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동아시아][G조]2015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단계 클로징 리뷰

양양 0 4659

* http://ntxq.ehehe.net/gb4/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274와 연결됩니다.

G

(음영이 있는 팀이 KO 1R에 진출)

팀명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베이징(중국)

6

3

2

1

6

3

3

11

수원(한국)

6

3

2

1

11

8

3

11

브리즈번(호주)

6

2

1

3

7

9

-2

7

우라와(일본)

6

1

1

4

5

9

-4

4

이미 최소 2위를 확정지은 수원을 제외하고 진출 가능성이 있던 팀은 승점 10점인 베이징과 7점이었던 브리즈번이었습니다.

비록 수원과 똑같은 승점 10점을 얻은 베이징이었지만 브리즈번과의 상대전적이 11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던데다가 베이징이 수원에게 패배하는 동시에 브리즈번이 우라와를 꺾으면 골득실 상황에 따라 진출이 불가능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싱겁게도 수원이 베이징과 무승부를 거두고 브리즈번이 우라와에게 1:2로 패배하면서 반전은 없었습니다.

수원도 전북과 마찬가지로 UEFA 챔피언스 리그 기준을 적용하면, 6경기 총득점이 11점으로 베이징이 거둔 6득점보다 높으므로 1위 진출이 가능했던 상황이긴 했습니다. 그러나 ACL은 AFC 주관대회이므로 수원은 아쉽게 2위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수원 입장에서는 바로 얼마전 있었던 전북과의 맞대결에서 0:2로 두들겨 맞은 만큼, 오히려 가시와가 더 편할수도 있겠습니다. 수원에게 마지막 경기 무승부로 인한 16강 진출은 어찌보면 서정원 감독의 신의 한수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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