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67화 리뷰
장점
재시험 팀은 난관을 거쳤습니다. 아직 끝나지는 않은 듯하나 그래도 한 고비는 넘겼다 할 수 있을 듯합니다. 토도로키는 부자의 화해의 가능성을 얻었고, 이러면서 요아라시와 더 관계가 개선될 여지도 생겼습니다.
빌런 연합과 관련해서 복선도 풀렸는데 아무래도 이후 사걸고 학생들과 대면할 기회가 늘어날 듯합니다.
인턴 파트 관련 정보도 나와서 어느 정도 마무리를 봤습니다만 에리의 경우 아직 뭔가가 남은 듯합니다.
본 화에서부터 새 전개가 나올 듯한데 아무래도 아오야마가 관련이 있나봅니다.
단점
캐릭터 밸런스에 대한 문제입니다만 인성에 대한 측면입니다. 이번 화에서 엔데버와 토도로키의 화해 복선이 풀렸는데 이게 나쁜 것은 아니나 엔데버의 행적이 많이 그래왔습니다. 같은 의미에서 바쿠고의 경우도 있는데 작가가 이런 면에서 살짝 밸런스를 잘 잡지 못한 듯한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