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66화 리뷰
장점
재수험 팀이 결국 괜찮은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후의 성장 복선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캐미에 대한 정보도 공개. 그리고 이전 에피소드에서처럼 극중의 개성 사회의 정보가 나왔는데 아무래도 생각보다 더 불완전한 사회였나보네요. 특히 개성특이점은 가벼운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올마이트는 딱히 비중은 없었으나 엔데버에게 조언을 줍니다.
단점
이번 에피소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주인공의 등장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인턴 파트가 진행되면서 등장이 뜸했던 캐릭터들에게 포커스가 비춰지고, 이미 합격한 주인공이 재시험 파트에 등장이 없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만 살짝 아쉬운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