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84화 리뷰
장점
에리의 재등장은 확정적이면서 꽤 이후라 생각했는데 예상을 깨고 곧바로 재등했습니다. 이러면 루밀리언의 재기도 생각보다 빨라질 수 있겠네요. 또한 이전에도 언급되었던 히어로 차트가 직접적으로 묘사되었고, 덕분에 새 캐릭터들 등장에 푸시 캣츠 등 몇몇 캐릭터들도 재등장해 근황을 알려줬습니다.
한편 에리가 웅영고에 맡겨진 것은 말이 안되는 전개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합숙건으로 기숙사제가 되는 등 관리가 높아진 웅영이니 특출나게 특수한 능력인 에리가 맡겨진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게다가 에리의 개성도 제압할 수 있는 이레이저헤드가 있으니 합리적입니다. 그러나 위험 요소도 있는데 현재 웅영에는 누군지 몰라도 스파이가 침투해있는 것이 공식 발표만 없지 이미 알 사람들 사이에서는 다 아는 내용이라 해도 좋습니다. 애초에 기숙사제도 스파이 탓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런 판인 웅영에 에리가 추가된 것은 이후 전개의 복선이 될까요? 어찌되었건 주목 요소입니다.
단점
액션도 없고, 빌런 연합 등에 대한 적 캐릭터들의 정보도 없습니다. 다음을 기대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