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84화 리뷰
장점
루피의 액션이 반갑고, 전편에서 갭을 보여준 카타쿠리가 다시 가다듬고서 강자 포스를 유지하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단순히 특이한 능력이 아니라 실력 기반 기술이었네요. 이미 자리를 떠서 적어도 본 파트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어인 해적단도 깜짝 등장해 아군에게 큰 도움을 줬습니다. 징베의 태도를 봐서는 모르는 일인 듯. 분량은 짧았지만 상디 일행이 오랜만에 등장하고, 강적과 싸우는 루피를 신뢰하는 상디의 모습도 주목 요소입니다. 파운드도 묻히지 않은 것이 괜찮았습니다.
단점
크리처물의 괴수가 되었던 빅맘은 그냥 대사에서 언급만 되네요.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