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64화 리뷰
한주 쉬고 돌아온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입니다.
장점
그 동안 안나온 캐릭터들의 정보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바쿠고는 딱히 달라진 게 없으나 토도로키와 요아라시는 그래도 관계 개선의 기미가 보입니다. 케미에 대한 떡밥도 해소되었는데 다행히 목숨은 지켰네요. 오랜만에 재등장한 갱 오르카는 입은 거칠지만 베테랑다운 면을 보이며 지도하는데 유우에이 입학시험과는 다른 의미에서 빡센 시험이 인상적입니다. 의외의 요소는 엔데버입니다. 아무래도 그저 욕심만 있는 인간은 아니었나보네요. 그리고 살짝이나마 올마이트가 은퇴한 이후의 사회에 대한 정보도 나왔습니다.
단점
액션을 기대하셨다면 아쉬우실 것입니다. 시험이 고난이도이긴 해도 액션을 기대하기는 힘든 전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