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73화 리뷰
장점
학교스러운 웅영의 모습이 볼만합니다. 루밀리언의 유머 실패와 모노마의 개그 패턴이 잠시 차이가 온 것, 네즈 교장의 모습도 나름 재미입니다. 특히 압권은 해고통보를 받은 미도리야의 얼굴입니다. 에리의 상태에 진전이 있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빌런 증가와 히어로계의 혼란 증가 덕에 말이죠. 네즈가 어떻게든 문화제를 성사시켰으나 문화제를 노리는 빌런이 있으니 어떻게 될지 기대하게 됩니다.
단점
굳이 말하자면 A반이 시도하는 종목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다음 화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