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56화 리뷰
장점
드디어 본 에피소드의 주요 요소였던 에리에 대한 정보가 개성을 포함해 정말 대부분 풀렸습니다. 그러면서 오버홀이 어떻게 자기 자식도 아닌 에리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지도 밝혀졌고요. 루밀리언을 비롯한 히어로들의 노력이 효과를 본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빌런 연합의 등장도 괜찮았는데 이것이 이후에는 또 어떻게 변수가 될지 주목 요소입니다. 소소한 부분도 따지자면 철포옥 멤버 전원의 정보가 공개되었다는 점입니다.
단점
큰 문제는 아니나 미스터 컴프레스의 등장이 살짝 뜬금없었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나이트아이는 아무래도 리타이어 확정이라 봐도 좋을 듯한데 상대가 강했다지만 너무 빨리 리타이어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이나 아이자와는 아예 무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