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모터쇼] - 영화같았던 모터쇼
박정달씨
는 따로 행사등의 분류가 없어서 영화란에 넣고 작성합니다.
운영진 분들 이거 보시면 '기타'나, '행사'분류 추가 좀 해주세요.
아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영화는 클레멘타인급입니다 -뭐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하루에 한편씩 차근차근 업로드를 해가겠습니다.
일단 6/11주제는 흉다이모타쓰입니다.
i20 WRC
현대가 WRC에 복귀하면서 내세운 i20 WRC 버전입니다. 물론 모터쇼 전시차량은 외관만 비슷하게 해놓은 튜닝차량이지만요.
요즘들어 의외로 선전하고 있는듯 하고 관심도 많이 받는듯 합니다. 폭스바겐이야 독일이니까(...)시작하자마자 우승권이자만 현대는 다르죠. 아직 배울 것도 많고 넘어야할 산도 많습니다. 일단은 운이란 산부터(...)
랠리에서 휠은 가벼운 것도 중요하지만 브레이크 디스크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걸 막아야하기도 합니다. 떄문에 대부분의 랠리휠은 저런식의 휠을 사용하죠. 일종의 타협점?
각도빨은 중요한 것입니다.
진한 선팅은 내부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으지!!
제네시스 쿠페
역시나 레이싱에서 사용되는 차량입니다. 아마도 KSF였던가요. 국내 레이싱카라 비싸지 않아서 실물에 근접한 차량인지 실물인지 모를 차량을 전시했습니다.
벨로스터 MR
골프나 클리오가 했던 MR 해치백장르에 현대가 나름 도전한거 같습니다.
미드쉽 해치백이야 양산버전이 더 드무니 컨셉이라고 딱히 욕할 필요는 없겠죠.
뭐 현대는 그냥까는 분들도 많으니 일단 까고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지만요.
그랜져 디젤
고급차의 경계로 여겨지는 그랜져의 디젤판입니다. 유럽시장용인지 내수용인지 둘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AG
과연 이놈은 세그먼트 파괴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팀킬만 잔뜩 할 것인가.
그랜져 이상 제네시스 미만이라는데 전륜구동으로는 글쎄요...
Intrado 컨셉카
친환경 컨셉카 인트라도입니다. 수소전지차량이며 1회 충전시 600km인가 간다는데 수소충전소도 없는데 알꼐 뭐야. 양산도 안하는데 더 알께 뭐야.
TUix
현대차 튜닝브랜드 튜익스에서는 모델등의 방식으로 홍보를 하였습니다.
뭐 여긴 오토샬롱은 아니니까요.
벨로스마!
PYL(이라고 쓰고 안팔리는 자동차모임)에서는 도색이나 개조의 특이성으로 우리차는 특이해라는 자랑을 해보려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부산이라는 지역색에 맞춘 벨로스마!
롯데 유니폼을 입고 촬영을 해주는 행사도 했습니다. 구도 부산답네요.
낙서틴
i30은 낙서만으로 도색한 차량을 선보였습니다. 확대하면 확대할수록 뭐가 읽힙니다.
민중이 만든 아트카..같은 느낌?
i40
딱히 드립을 칠 것도 없이 평범한 팝아트적(?) 도색을 내놨습니다. 그냥 무광블랙만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엔하회원분 차량
며칠전에 차 사셨다고 글 올리신 분이 계셨죠? 그분이 애지중지 하셔야하는 맥스크루즈입니다. 베라크루즈보다 상위버전..이던가?
아 올리다 보니까 힘드네요. 현대차도 내일 마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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