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55화 리뷰
장점
에리의 정보가 일부나마 공개되었고, 덕분에 오버홀의 막장 악당 성격이 짙어졌습니다. 또한 그의 능력 활용과 실력도 돋보이는데 OFA 20% 출력에서도 미도리야를 밀어붙입니다. 미도리야는 아쉽게도 큰 선전은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영웅성을 보여줬습니다. 꽤 오래 등장이 없던 류큐 일행의 재등장도 주목 요소인데 선행팀 대부분이 리타이어 상태이니 이제 이들의 비중도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단점
아쉽게도 아이자와의 활약은 저조합니다. 그가 있었다면 미도리야가 더 편하게 싸웠을 터. 어찌보면 밸런스 패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큰 단점은 아니지만 아쉽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