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906화 리뷰
장점
기다리던 캐릭터들이 재등장했습니다. 비비와 도르돈 일행 등이 오랜만에 얼굴을 보이며 시라호시, 레베카와 공감대를 가지는 모습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이후의 전개에서 터질 듯한 폭탄의 복선도 몇몇 보였습니다. 심지어 도플라밍고가 잠시 재등장하고, 뭐가 뭔지 이해하기 힘든 거대한 떡밥이 살포되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점
아무래도 혁명군 세력이 주역인 듯한 파트인데 그건 괜찮으나 문제는 주인공 파티인 루피 일행은 얼마동안 얼굴을 안보일 듯합니다. 최소한 직접적인 활약은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