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87화 리뷰

떠돌이 0 3637

장점

벳지의 비장의 수와 파운드의 부성애가 주목 요소입니다. 오븐의 위력도 볼거리였습니다.

요새 등과 관련이 많은 벳지 답게 배 자체가 지상에서도 거뜬한 이동요새였습니다. 덕분에 상디 일행은 무사히 케이크를 가지고 섬을 탈출했습니다.

파운드도 에피소드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냉혹한 적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 자식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 과거도 일부이나 보다 자세하게 보여졌는데 그저 안타깝네요. 게다가 시폰은 태어나자마자 파운드가 버려졌다보니 그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그 와중에 이름도 모르는 손자는 뭔가 눈치첸 듯하나...

오븐은 굴욕이 나오지만 바다 온도를 급상승시킬 만큼의 위력을 발휘합니다.

써니호 일행과 빅맘도 오랜만에 등장. 슬슬 합류할 듯합니다.

 

단점

아쉽게도 루피가 등장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루피 vs 카타쿠리도 상황을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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