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Kiss For The Petals - Remembering How We Met 리뷰 mk.2
※개인적인 취향이 담긴 리뷰입니다.
그 꽃잎에 입맞춤을 -만났을 무렵에 추억에-입니다. 최근에 한글패치가 공개되어서 다시 한번 플레이하게 되었죠.
나는 아이스티 우려마셨다 지옥을 보았지. 향은 좋은데 맛이 지옥같았어.
스토리 자체는 그 꽃잎에 입맞춤을 11편의 전이야기라고는 하는데 성인용이라 플레이 해본적 없기에 잘 모르겠네요.
폰트는 나눔바른펜이네요. 어쨌든 개인적으로 대사창이 촌스럽다 생각했습니다.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벤트 CG와 그냥 스탠딩 CG의 갭이 개인적으로 너무 크게 느껴지기도 해요. 한글패치는 테사츄님, 길리짐님이 제작하셨어요.
http://blog.naver.com/uuu54/220752234973
한글 패치는 여기서 받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살짝(아주 살짝) 어색함이 느껴지는 번역도 있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점수는...(각 항목 10점 만점)
일러스트: 7점. 제가 눈이 높은것도 그렇고(...) 스탠딩 CG와 이벤트 CG간의 갭이 너무 높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분량: 7점. 개인적인 체감상으로는 좀 길게 느껴졌습니다. 좀 지루하달까요?
OST: 나쁘지 않아요. 8점.
기타 디자인 측면에서는 살짝 촌스러운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등장인물 두명이 모 마법소녀들이 생각나게함
http://store.steampowered.com/app/397270/
판매 링크. 다음 스팀세일때 사시는것도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