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내 물건을 훔쳐가는 여동생에게 최악으로 복수했다.

cocoboom 18 34793

357. 名無しさん 2016年11月02日 13:40 ID:TwWTmKm70
여동생에게 너무 했던 복수.

확실히 말해서 나는 여동생이 싫다.
이유는 남의 물건을 뭐든지 갖고 싶어하기 때문에.
특히 나는 집중적으로 노려졌다.

부모는 여동생에게 물러서, 사주고 갖춰주고 하면서 그걸 조장.
뭐 그것은 좋다.
문제는 사서 갖추는걸 할 수 없는 것.
장난감 뽑기의 드문 아이템부터, 연못에서 잡은 배스나 산에서 잡은 사슴벌레, 휴대용 게임의 전자 데이터(포켓몬 같은 것)까지….
여동생은 전부다 바라는건 아니고, 이쪽이 가지고 있고 여동생이 가지고 있지 않다는 상황이 싫을 뿐.
부모에게 말해도 과연 나에게 「양보해라」고 강요하는 일은 없었던 결과, 나로부터 훔치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친구나 연인이라도 그렇게 되었다.
여동생은 좋게 말하면 밝고 사교적, 반대로 말하면 저돌적이고 거리감 없음, 나와는 정반대.
연인에게 막 다가가서 나보다 사이가 좋아지고.
나는 그것이 왠지 싫어서 결국 헤어지거나 소원해지거나.
물론 여동생 같은 타입이 싫은 사람도 있다.
그런 친구들은, 결국 그런 여동생이 붙어있는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어렸을 때부터 그때마다 대책을 했지만,
마침내 여동생과 안면이 없는, 여동생에게 숨기고 있었던 연인의 집에 여동생이 밀어닥쳐서 친구가 되었던 적도 있었다.
연인의 방에 갔더니 있어서, 「에, 여동생!?」하고 놀랐다.
여동생에게
「소개해줘」
라는 말을 들은 것 같다.
불합리할지도 모르지 않지만 식었다.

화가 난 나, 대학의 지인의 지인을 소개받아서 그 녀석과 LINE 같은걸 했다.
전처럼 교제를 숨겼더니, 아니나 다를까 찾아다니는 여동생.
이쪽도 정보를 알려줬다고 할까 여동생에게 새어나가도록 하고,
그 녀석의 방을 찾아가도록 유도했다.
밀어닥쳐온 사건으로 알았지만, 여동생은 나의 스마트폰을 몰려 엿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모르는 사이에 그녀석의 집에 갔다가, 모르는 사이에 그 녀석에게 당했다.
뭐 그 녀석은 여장남이지만 성적으로는 헤테로라고 하고, 여성 관계도 이러니 저러니 상당히 심했으니까, 그렇게 될 거라고 예상은 했다.
여동생의 사진 보고 「완전 스트라이크」라고 말하기도 했고.

여동생은 처음엔 울면서
「고소한다」
고 말하고 있었지만(나는 무시), 지금은 왜일까 그 녀석과 교제하고 있다.
그 녀석은 속박이 심하고, 여동생도 이쪽에 뭔가 해올 여유는 없는 것 같다.
게다가 여동생의 조르기가 그 녀석 상대로도 발휘 되기 시작해서, 그 녀석으로부터 나에게 헬프 콜→무시.
카오스.

솔직히 이렇게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당해서 너덜너덜 해져라)
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지금 생각하면 친여동생에게 심한 짓을 하는 변변치 못한 오빠라고 진짜로 생각한다.
스트레스 탓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제 자신은 이런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꼬추 줘」
라면서 알과 함께 잡아당겨진 이래, 전혀 여동생이 귀엽다고 생각되지 않게 됐으니까.

그것은 어쨌든, 나는 겨우 여동생으로부터 해방되어 상쾌.
게다가 지금은 스마트폰이나 PC의 시큐러티도 튼튼.
뭐 지금은 이젠 오랫동안 현재진행계로 연인은 없지만요….
애인 갖고 싶다…. 

【2ch 막장】내 물건을 훔쳐가는 여동생에게 최악으로 복수했다.

  • 17명(22.1%)
    22.1%
  • 60명(77.9%)
    77.9%
  • 1 이상 / 총 77명 참여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18 Comments
ㅎㄹㅇㄴ  
보복 강간은 강간도 아니란 논린가. 오빠는 죄없다고 투표한 애들은 다 공범자다
여기 스레주가 강간을 했나요?
스레주가 강간범한테 여동생을 갖다 바치기라도 했나요?
오히려 몰래 만나던 친구를 핸드폰까지 훔쳐보면서 알아서 찾아가서 당한게 여동생인데 이 무슨 개논리 ㅋㅋ

그리고 마지막 내용보면 오히려 그 강간한 놈도 여동생 못 버티겠다고 도와주라고 하는걸 보면 오히려 여동생이 저쪽에 접착되어 있는데, 그래도 무조건 여동생이니까 피해자? ㅋㅋㅋ

자기도 저 여동생처럼 도벽에 강탈하지 못하면 강박증이라도 생기는 병세가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시나보네요
저거는 쌍놈짓 아닌가...
일치단결해서 성범죄 계획자 옹호하는거 보기 좋지 않네요. 여동생이 오빠맘에 안 든다고 성범죄자에 노출시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다들 제정신인지
오빠가왜  
오빠가 뭘했다고 위 댓들은 까대나? 오빠가 뭘했냐?
강간범한테 여동생 소개하고 걔가 여동생한테 접근하게 했죠. 그걸로 끝입니다만. 애초에 저 오빠도 지가 몹쓸짓했다고 하는구만...
동생이 지가 좋다고 돌격해서 당한걸 왜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오빠가왜  
글고 글에는 걍 그런 놈이 있다고 말하고 다닌 건데 여동생이 지가 연락처 알아내서 접근한건뎈ㅋㅋㅋ 잘 좀 읽으셔야지. 그리고 진짜 강간이면 왜 강간범하고 사귐?ㅋㅋㅋㅋㅋ 미친 애도 아니고
ㅋㅋㅋㅋ그건 내알바 아니고요, 애초에 처음부터 유인했다고 글에서 드러나는데 오빠 잘못이 없단건 어느나라 논립니까ㅋㅋㅋㅋㅋ
저게 무슨 유인이얔ㅋㅋ 텔레파시로 유인했나?ㅋㅋㅋㅋㅋ 혐의구성이 안 되는데 어떻게 유인이 됔ㅋㅋ
오빠가왜  
저게 무슨 유인이얔ㅋㅋ 텔레파시로 유인했나?ㅋㅋㅋㅋㅋ 혐의구성이 안 되는데 어떻게 유인이 됔ㅋㅋ
...난독이심? 본문에 뭐라적혀있죠?
ㅇㅇ  
여동생 소개한적도 없고 (위에 소개해줬다고 묘사한건 전 애인 얘기고)
여동생이 알아서 핸드폰 훔쳐보고 찾아가서 당했는데,
마치 강간범한테 여동생을 갖다 받친거처럼 생각하시네요. 뇌내보완인가요?
이쪽도 정보를 알려줬다고 할까 여동생에게 새어나가도록 하고,
그 녀석의 방을 찾아가도록 유도했다.
...? 뭐가 틀린건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여동생을 강간범한테 보낸꼴이지 이걸뭐라고보죠?
그 새어나가도록 했다는게, 그냥 핸드폰에 정보를 놔뒀을 뿐이고
그걸 훔쳐본 여동생의 자업자득이 아닌가요?
어떤 관점으로보면 유도한거겠지만, 애초에 훔쳐보지 않았다면 갈일도 없지 않나요?
스레주가 가달라고 부탁을 하거나 협박을 한것도 아니고
대놓고 정보를 흘린것도 아니고 정보를 어디 숨겨놨더니, 그걸 스스로 훔쳐서 꺼내서 당한건데
ㅁㄴㅇㄹ  
글쎄? 어린애도 아니고 자기가 남의 핸드폰에서 연락처 뒤져서 주소 알아내고 멋대로 초면인 사람 집에가고. 그게 왜 남의 책임이 되지?
아몰랑, 어찌됐던 여자가 강간당했으니까 다 남자들 잘못이야
무슨죄 무슨죄야~
이런 논리
오빠가 소개시켜준것도 아니고(일단은 비밀로 하고),
스마트폰을 보여준것도 아니고 (오히려 여동생이 훔쳐보고)
지멋대로 찾아가서 당한걸 왜 오빠가 책임져야 하나

집안 문 다 열어놓고 방치했는데 도둑이 들어왔다가 다치거나 하면 보상해줘야 하나?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