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친구들이랑 수영장 다녀왔더니 남친이 "외간 남자 앞에서 반라가 됐다"고 화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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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9(火)08:49:02 ID:Eh.la.L1

남자친구 이외의 그룹이서 바다 다녀왔지만,
남성도 있는 앞에서 수영복 입은 것에
남자친구가 화내고 있다
어린애야?
남자친구 말로는
「나 이외의 남자 앞에서 반라가 되어도 태연한 거야?」하던데,
일단 수영복을 반라라고 하지마…






1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9(火)08:54:55 ID:f8.ti.L17
>>184
모랄 해리스먼트 남친은 얼른 헤어져ㅋ
그런 놈하고 관계하고 있으면
점점 자유 빼앗겨요


1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9(火)09:16:06 ID:su.dq.L1
건강불량으로 병원에 가는 것도
여의사가 있는 병원에 가라든가 말하기 전에
헤어지는 쪽이 좋은 타입


1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9(火)09:54:29 ID:1N.ov.L2
>>184
말투의 문제는 물론 있지만,
남자친구 이외의 남자에게 수영복 모습
보이지 않아줬으면 하는 남자의 기분도
이해해줬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내 모랄 해리스먼트 남자라 미안합니다


1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9(火)10:01:16 ID:4r.k2.L1
수영복이란 노출면적은 속옷하고 같으니까
싫어하는 남자친구의 기분 쪽이 이해된다
남자친구가 있으면 사전 동이는 받는 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했다

말해오면 좋다고 하겠지만,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하고
바다나 풀에 가는 것은
본심으로는 싫은데


1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9(火)10:07:43 ID:f8.ti.L17
본심으로는 싫다는 기분이 있는 것하고,
다른 남자 앞에서 반라가 되어서 태언하냐고
과장스럽게 수치심 부추기고
상대를 몰아세우기 까지 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해


1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9(火)12:12:16 ID:Eh.la.L1
푸념 죄송합니다
또 >>191씨가 말하는 것처럼,
확실히 사전 동의 없이 바다 갔던 것은
미안했다고는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뭐어, 변명이 되겠지만
전 남친하고 사귀고 있을 때
지금 남자친구가 권유해서
바다 갔던 적도 있고,
(과연 다른 사람도 같이)
지금 남친은 당시 내가
다른 사람하고 사귀고 있다는걸 알면서
나도 바다에 초대했으니까,
남자친구 있는 것과 수영복 입는 것은
관계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여자친구가 되니까 갑자기
다른 남자 앞에서 수영복 차림이 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잘 모르겠어…라는 것도 있어

뭐어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1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9(火)15:51:29 ID:1N.ov.L2
>>193
>전 남친하고 사귀고 있을 때
>지금 남자친구가 권유해서 바다 갔던 적도 있고,
이것이 전 남자친구하고 헤어지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다는 느낌이 없는 것도 아니다
게스퍼라서 미안


>>196
일부 남성은 여자친구가 수영복 차림이 되는 것을
특별 취급 하고 있다는 공부가 되었어요


2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9(火)19:27:47 ID:lK.ov.L29
>>193
「나 이외의 남자 앞에서 반라가 되어도 괜찮은 거야?」
이것은 모랄 해리스먼트 냄새가 난다.
정조관념적으로 유감이라든가
여자친구의 피부를 다른 남자가 보는 것이
화가 난다든가 슬프다든가 하는
감정을 전하는 것도 아니고
질투심을 억제할 수 없으니까
그만해달라고 하는 요구도 아닌 것이 특히.

응 괜찮아요. 하고 대답받아 버리면 끝으로,
아무런 해결도 되지 않는 질문을 하는 것은,
태연하다고 대답받으면 화내고,
만일 태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묵묵히 나의 감각에 따르라고 하는
실질적으로 위협이니까.


2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9(火)20:02:32 ID:Eh.la.L1
>>210
그런 의견을 좀 더 빨리 봐두고 싶었네요
「괜찮다」라고 대답해 버렸다
「그렇구나 ○○은 반라 보여도 태연하구나, 알았다」하고
LINE 왔지만 무슨 일을 해올지 몰라서 무서워


2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9(火)20:16:02 ID:lK.xr.L29
>>211
끝이라고 하는 것은, 질문→대답.
이걸로 대화가 끝나버렸으니까
남자친구의 질문하는 방법이 기분 나쁘다는 의미군.

남자친구는 자신이 싫다고 하는
기분을 이해를 얻기 보다,
당신에게 죄책감을 주는 것을
우선하고 질문하고 있는 것이지만,
오히려 태연하다고 스트레이트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던 것은,
남자친구가 걸었던 덫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이니까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태연하다는 말을 들어도
슬프다고도 뭐라고도 대답이 없다는 것은,
또ー오 뇌우침도 없이 덫을 놓아서
당신이 걸리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거야.

당신이 「화났어? 미안해」하고
낮게 나와서 기분을 맞춰주는걸 기다리고있다.

당신이 낮게 나오면 바로 마운팅 걸어올테니까,
앞으로 거기가 주목이구나.


2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30(水)06:44:05 ID:j9.pt.L1
>>212
정답이었던 걸까…
수영복 보여진 것은 태연하지만
반라 보여져서 태연하다고는 말하지 않았고,
남자친구가 무슨 생각하는 건지 몰라…
덫이라니 뭐야 Σ(゚Д゚)
아무튼 낮게 나가지 않으면 좋은 거네요,
나도 나올 생각 없지만


2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30(水)08:02:22 ID:nl.fb.L2
>>226
덧붙여서 어떤 수영복?
비키니라도 팔레오 감고 있거나
가슴 너무 보이지 않으면
반라라고 할 정도로 노출로 보이지 않게 되지만


2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30(水)12:37:24 ID:j9.pt.L1
>>228

【2ch 막장】친구들이랑 수영장 다녀왔더니 남친이 "외간 남자 앞에서 반라가 됐다"고 화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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