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주버니가 묵으러 오는게 싫다. 하지만 여동생을 재워준 적이 있어서 거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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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19:18:19 ID:XB.1z.L3

상담입니다


신혼 2년 지난 부부입니다

요 2년 동안에. 우리 여동생이
우리 집에 숙박하러 오는 일이
3번 정도 있었습니다

우리집은 수도권이므로,
여동생이 직장 출장갈 때나
도쿄의 친구하고 놀거나 할 때입니다

호텔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만,
근황보고를 겸해서 이야기 하러 오는 모양입니다

빈 방이 있으므로 그쪽에 자달라고 하고,
매일 저녁에서 밤에 와서
이른 아침에는 나가고 있습니다

여동생이 요리를 해주거나
간단한 선물이나 사례를 두고 가거나 합니다

남편도 여동생을 환영해 주었고,
3명이서 외식하거나 하기도 했습니다







방금 남편에게,
남편의 형이 다음주 평일 숙박하러 올테니까
잘 부탁한다고 하는 LINE이 왔습니다

내 여동생 건이 있으므로,
남편으로서는 똑같은 이미지로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혼남 아주버니는,
차분하고 인도어인 남편하고는
정반대 성격으로,
풍속에 다니거나 하기도 하고,
시댁에 인사하러 갔을 때,
시아버지가 리모컨 조작을 잘못해서
디스크 개폐를 했을 때 나온
AV 디스크를 봐버렸을 때부터
싫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나 자신이 상당히 성적으로 결벽하므로)

걱정할 법한 일은 없습니다만,
아무튼 싫은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여동생은 쾌히 숙박하게 해주는 이상,
당신 형님은 조금…하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코로나로 관동권의 인간이
친가나 여동생 집에 가는 것도 무섭기도 하고,
외박도 똑같아서, 솔직히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쩐지 모르게 싷다, 라고 하는 것은
내가 제멋대로 구는 걸까요



9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19:27:11 ID:zO.1z.L11
>>963
싫은건 싫은 거예요
코로나를 굳건한 이유로 해도 좋을 것이고,
이번 기회에 사실을 기반으로 해서
여러가지 것도 포함하여,
아주버니에 관련된 것을
남편에게 전할 기회로서는 어떻습니까


앞으로를 생각하면,
코로나가 감염확대하며 수습되지 앟는
이 세간의 상태는,
아주버니하고의 관계를 거리를 둘 수 있도록
행동하기에는 정말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요

결코 제멋대로 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9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19:56:55 ID:XB.1z.L3
>>965
정말로 감사합니다
싫다고 하는 기분 만이라도
이해해 주셔서 아주 기쁩니다

아주버니는 친가에 살면서
시부모님 개호를 맡아고 있어서
짊어진 기분이 있는 것 같아서
우리들 부부는 가까이 살지 않는 만큼,
상속방폐해도 좋고, 필요하면 송금 같은
금전적으로 지원하자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평소에는 간섭하지 않는 관계입니다만,
남편은 나이 차이가 나는 형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아주버니에게 어떻게 생각되든 상관없습니다만,
남편이 상처받을 일은 하고 싶지 않으니까
고민이 되어버립니다

코로나를 사절 이유로 하는 방법입니다만
남편에게 타진해 보겟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9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20:00:02 ID:gY.vh.L1
잘 부탁해 라니 당신에게 전부 떠맡기는 거냐


9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20:05:04 ID:zO.1z.L11
>>968
그 말 그대로입니다,
이것도 쓰는걸 잊었지만
굉장히 신경 쓰였습니다


9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20:05:51 ID:zO.1z.L11
>>967
말할 것은 말해야 해요


9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20:08:14 ID:XB.1z.L3 

전부 떠맡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요리도 정리도 가사 전반 특기이므로
다만, 내 여동생이 오고 나서 돌아갈 때까지
재택&여동생하고 같이 행동하는
스케줄을 할 수 있습니다만
남편은 출발시간 전에 출근이나,
오후늦게 나와서 막차 뒤 귀가나
어느 쪽인가 하는 극단적인 근무형태이기 때문에
밤이나 아침이나 어느 쪽 몇 시간은
나하고 아주버니만 있게 되어버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잘 부탁해, 미안하다, 고
하는 것을 말하고 싶었든 거라고
설명이 부족해서 미안합니다


9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20:32:32 ID:ci.tc.L1
>>971
뭐하러 오는 거야?
아주버니는 남편 근무에 맞춰서
첫차 전에 같이 오거나,
막차 뒤 쯤에 나가거나 해요


9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20:33:43 ID:Gu.vz.L17
숙박하는 아주버니하고 둘이서만 집이라니 거북해요…
아주버니가 집에 들어오는 것은
남편이 있는 시간만으로 하라느 것은
그렇게 엉뚱한 이유도 아니라고 생각해


9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20:49:05 ID:XB.1z.L3
아주버니가 이쪽에 오는 이유는
전처와 얽힌 용무 입니다

막차 뒤라고 해도 2:00 쯤이고,
아침이라면 4:00 전이 되므로,
과연 그 시간까지 기다려 달라,
또는 남편하고 같이 나가달라는 것도 미안합니다

하지만 「아주버니하고 둘이서만 있는 것은
과연 피하고 싶지만 시간적으로 어렵겠지」
라는 것을 이유

【2ch 막장】아주버니가 묵으러 오는게 싫다. 하지만 여동생을 재워준 적이 있어서 거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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