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불륜 미팅을 주선한 주최자에게 따졌더니 "기혼자가 안 된다는 얘긴 없었다"고

8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2(火)17:15:56 ID:6j.y5.L1

친구가 불륜의 늪에 빠졌다.
시작은 소개팅으로,
상대는 「여자친구 없습니다！」부터 였으니까,
「여자친구는 없다（하지만 아내는 있습니다）！」하는
쓰레기에 잡혀서 동정했다.







기혼이라고 발각된 것은
사귀기 시작하고 몇 개월 뒤부터였고,
상대는 단신부임중으로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도
납득 할 수 있고.


그 때 미팅에 참가했던 여자 멤버들이,
남성측 간사를 불러내서 이야기를 했지만,
「연애는 자유」라든가,
「기혼이라고 깨닫지 못한
여자 측에도 문제 있음」이라든가,
진짜로 신경 모르겠었다.

애초에 미팅에 기혼자 부르지마！라고 말했더니,
「에？ 그런건 말하지 않았잖아？」라든가.



친구는 기혼자라고 알고서 굉장히 고민했고,
주위의 도움도 있어서 어떻게든 헤어질 수 있었지만,
10kg 이상 말라버렸고, 굉장히 정신적으로 피폐했다.

남성 측 간사는 그 친구의 회사 선배였으므로,
그런 친구 건도 파악하고 있는데,
「거기까지 연애에 빠져드는 쪽이 문제 아냐？」
같은 말하고 있어서 정말로 신경 몰랐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7117871/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60



名無しさん : 2020/09/27 10:47:20 ID: 0FT6SPOo
단신부임자에게 현지처를 알선하는 이야기는,
마토메 사이트에 몇개나 존재한다
이 경우, 친구가 피폐해져서
고소하기보다 망각을 선택한다면
보고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남자의 단독 승리다

여성의 방위방법은 무엇일까?
기혼인가 어떤가를 그의 회사에 문의해도
「개인정보는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라는 말을 들을 것 같고


名無しさん : 2020/09/27 11:00:25 ID: qE2qBv5M
그런 무리는 고소하는 것 할 수 있고,
소개자도 악질로 간주되어 고소할 수 있는데,
어째서 하지 않는 걸까ー 하고 생각했어.

※4
돈도 시간도 걸리는 데다가
최종적으로 변호사 비용으로 적자가 된다


名無しさん : 2020/09/27 14:00:15 ID: NP5Lahmk
이런데 부인에게
「사실은 알고 있었지요！」하고
심하게 괴롭힘 받는 이야기도 있었지요
게다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실제로 사건이 되었으므로,
부인의 괴롭힘이 너무나도 심해서
병들어서 방화해버렸던 건이 있을 정도
그런데, 남편은 태연하게 피해자인 척


名無しさん : 2020/09/27 15:55:46 ID: aCliv3pg
일단은 상사에게 한 패가 되어있던
회사의 선배가 불륜을 알선하고 있었다고
고자질 해버릴 거라고 생각해요.
그 선배가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별로 말해도 상관없겠지.


名無しさん : 2020/09/27 21:30:42 ID: 2VemIwVI
고소하라고 간단히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소송 일으켰던 적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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