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친구가 우리 애를 보고 내 전남친 닮았다고 해버린 탓에 남편이 의처증 생겼다
5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6(日)08:20:11 ID:RA.le.L1
1년 전에 출산했지만,
그 때 축하하러 왔던 고교시절 부터의 친구가,
「어쩐지 〇〇하고 닮지 않았어?」하고
(고교시절 남자친구)
하고 허튼 소리를 말했으므로,
너희들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하는 느낌으로 웃고 잇었더니,
그것을 우연히 들은 남편이 진지하게
「정말로 내 아이?」하고 캐물었다.
게다가 고교시절 졸업앨범을 보고
「과연 닮은 느낌이 든다」같은 말하기 시작했다.
그럴 리가 없잖아.
그 전 남친하고는 10년 이상 만나지 않았고,
증명 할 수 없지만 외도도 하지 않았다.
얼마동안 그 건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최근이 되어서
「역시 친자감정 하는 쪽이
좋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햇다.
모두가 웃고 있었던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니라면 화내야 한다든가)
요즘 얼마동안
간이검사 키트 건이라든가
여러가지 조사하고 있었대.
과연 적당히 하라고 생각하고,
「하고 싶으면 자기 돈으로 맘대로 해.
일절 협력하지 않아」하고 말하고 나서,
남편하고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다.
아이는 아직 작고,
그냥이라도 이 이런 시기에
귀찮은 짓은 사양하고 싶지만,
장래적으로 생각하면
이혼해야 하는가 하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야 이만큼 바보라면,
긍정확률 99% 이상이라고 말해도,
「100% 가 아니라니 이상하다」같은
말할 것 같기도 하구요.
남자는 자신이 낳지 않으니까
불안하게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든가,
두 마디 째는 탁란이라든가
말하는 바보 남자가 자주 있고,
꺼림칙한 데가 없다면
감정하는 쪽이 좋다고 하는 놈이
남자에도 여자에도 일정수 있지만,
이런 바보같은 걸로 의심받는 것이
애초에 스트레스란 말이야.
남자가 불안하게 느껴도 어쩔 수 없다고 하면,
여자도 아프지도 않은 걸 무턱대고 뒤지는건
싫어한다는걸 이해하라고 말하고 싶다.
5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6(日)08:42:18 ID:0Y.vf.L6
>>532
친구 너무 쓰레기잖아?
당신도 같이 웃고 있었어?
5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6(日)09:59:42 ID:RA.le.L1
>>533
농담이라고 알고 있으니까 그야 웃었어
무슨 문제 있는 거야?
5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6(日)10:27:15 ID:0Y.vf.L6
>>535
인간성이 문제일까
5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6(日)11:00:20 ID:0x.vf.L7
>>535
농담이란 듣고 있는 당사자 모두 웃어야 농담
같이 있는 남편은 농담이라고 생각해도
불쾌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으면
무엇이 문제인지 말해도 이해할 수 없는 거야?
5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6(日)11:10:09 ID:Mt.qt.L1
하지만 그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격노하는 것이
할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있을까?
탁란이란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두려워하는 남자를
인터넷에서는 가끔 보게 되지만,
보통 감각이라면 거의 현실성 없고,
우리들하고는 관계없는 드라마나 무슨 세계의 이야기로
그거야말로 농담의 범주라고 생각하고 살고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어떨까
5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6(日)11:38:21 ID:zp.ei.L4
「네 아내의 아이,
아내의 전 남친하고 꼭 닮았잖아」
같은 말을 듣고 불쾌하게 되지 않는 쪽이 이상해
하지만 그걸 계ー속 의문으로 가지는 것도 뭐랄까
남편이 원래 그런 성격인건지,
자신에게도 짐작이 있는 것인지,
누군가 이상한걸 불어넣는 놈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6665562/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93
名無しさん : 2020/08/20 21:19:25 ID: Zc/7Yshc
친구도 쓰레기이고 보고자도 뭐랄까…
名無しさん : 2020/08/20 21:22:25 ID: weScXwPE
서투르게 화내는 것도
수상하게 여길 것 같은 남편이네
전 남친하고 바람피울 가능성도 없으니까
우스개소리로 넘길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남편의 안에서는 의심이 있었던 걸까
名無しさん : 2020/08/20 21:28:04 ID: DB/a1P0U
먼저 전 남친하고 닮았다든가 말하는 친구가 쓰레기
같이 웃으면서 남편이 불쾌하다고 알면서도
사과하지 않는 보고자도 쓰레기
남편도 언제까지나 치근치근 거려서 쓰레기
名無しさん : 2020/08/20 21:33:58 ID: BG1uEE5I
그런 일을 입에 담는 친구하고
교제를 계속하는 자신을 먼저 부끄러워해
나라면 남편에게,
그 친구하고의 절교를 선언하고
제대로 사과할거야
名無しさん : 2020/08/20 21:43:37 ID: BpwYGZ4o
곧바로 탁란의혹을 꺼내는 남자의
아군이 될 생각은 없지만,
그 상황이라면 그야 불안해질거야
분위기적으로 친구에게 화낼 수 없었던 것도
이해할 수 있지만, 남편에게의 위로는 필요하지
그렇다고 할까 친구 쓰레기잖아, 너무 천박해
535에서 보면, 보고자도 비슷한 부류란 거구나
보고자가 나쁘다
名無しさん : 2020/08/20 21:44:38 ID: wJxVlhiw
「말하지 말고 멋대로 해라」고 제법 있지만,
일부러 말해와서는
화내도 슬퍼해도 웃어도 냉정해도
「의심스럽다, 탁란!!」
어떻게 하면 좋을까ㅋ
名無しさん : 2020/08/20 22:06:24 ID: uHgEwQt6
친구가 제일 악질
일부러 했던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