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이 친구의 어머니가 GoTo 캠페인에 편승해 여행 가자고 선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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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02(日)10:34:05 ID:CNs

아이 친구 어머니 A에게,
GoTo 캠페인으로 좋은 기회라는 이유로,
(싸게 된다는 의미로)
어떤 관광지로의 여행에 초대받았다.

이렇게 싸게 갈 수 있어요?
이젠 이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찬스잖아! 가자 가자!하고.

남편이 재택 근무중이니까,
방해하지 않는다는 대의명분으로
당당하게 여행갈 수 있다!
고도 말했다.








하지만 거절했다.
그 때는 아직 이렇게
폭발적으로 감염자 수가
늘어나지 않을 때였지만,
그럴 생각은 될 수 없었고
혹시 여행한다고 해도,
그럴거면 귀성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귀성도 하지 않았지만.

그랬더니
「아이들도 이렇게 갑갑한걸
몇개월이나 해서 스트레스 쌓여 있고
불쌍하지 않아! 아이가 귀엽지 않은 거야!?」하고.

그야 불쌍하지만, 밖에 많이 나가지 못하는 나름대로
나팔꽃이나 해바라기의 관찰 일기를
평소보다 정중하게 그림을 그려보거나
지금까지 별로 읽지 않았던
책에 흥미를 가지고 잘 읽고 있고
(지금만은 amazon에서
책만은 마음대로 사주고 있다)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궁리해서 지내고 있으니까
부모로서는 그걸 지켜보고 있어.

그렇게 말했더니
「그런걸 말해도 아이는 밖에서 놀고 싶겠지.
조용히 쌓여있는 스트레스 만큼 무서운 것은 없으니까.
갑자기 폭발해서 범죄 같은거 저지를지도 모르잖아요!」
하는 말하는 거야ㅋ 너무 비약하잖아ㅋ

텔레비전 보다가, 이럴 때라도 아이들 때문에
여기저기 데려가 주는 가족을 보고 있지만
어렸을 때의 1년은 길다고는 생각하는데,
긴 인생을 생각해보면 어떤 의미
“인내”를 가르치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지금은 세상이 평범하지 않은 상태니까,
스트레스다 뭐다 말할 수도 없다.

A하고는 근본적으로 사고방식이 다르구나ー하고 생각했고,
앞으로 거리를 두기로 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名無しさん : 2020/08/07 04:58:46 ID: s4emxbMw
아니 맘대로 가라는 이야기야
보고자하고 같이 가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있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20/08/07 05:18:19 ID: .ADaCamQ
남편이나 그런데서 반대 되어서,
동조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허용되지 못하니까 필사적인거?


名無しさん : 2020/08/07 05:24:28 ID: MzbMi6mY
뭔가 다투게 될 때
「보고자 씨가 억지로 데려갔다」
라고도 말할 생각이었던거 아냐?


名無しさん : 2020/08/07 05:41:20 ID: ffgdZ4Sg
부주의하게 밖에 나다니다가 감염 일으키면
인근 주민이나 학교 관계자에게
비난이 기다리고 있는 거야.
틀림없이 여행 갈 수 없는 것 보다도
훨씬 높은 스트레스가 될거야.


名無しさん : 2020/08/07 08:10:51 ID: jz5UK5yM
외출하는 이유를 밖에서 찾고 있구나.
무슨 일 있으면, 동조자 탓으로 할 수 있고.


名無しさん : 2020/08/07 08:31:44 ID: qwQUQZKE
GOTO두드리려고 쓰는게 아니면 좋겠지만.
인터넷에서 자칭 코로나 하다가 잡힌 사람 있는데,
코로나 코로나 하고 싶은 사람도 민폐.


名無しさん : 2020/08/07 08:39:33 ID: ye/WoQIY
확실히 너무 비약하지만
「이런 시기에 여행 가겠다고 말하는 놈은
이런 바보들 뿐이에요ㅋ」같이 쓰는 것도
어떨까 생각해.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444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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