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스마트폰 금지 교칙에 따랐더니 학년주임에게 모자른 애라고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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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10(金)18:02:03 ID:IT.iq.L2

심하게 화가 났기 때문에
상당히 말투가 나빠졌습니다.


교칙에 따랐을 뿐인데 혼났다.

우리 고등학교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 반입 금지로,
교내에서 사용하면 곧바로 몰수된다.

그렇다고 할까 원래 친구 없으므로,
(괴롭힘 받지는 않았다)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지고 있지 않다.



수요일에 하교중, 다친 초등학생을 발견했지만,
스마트폰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119하지 못함.

초등학생의 어깨를 받쳐주며
병원까지 데리고 가서,
연락처를 가르쳐주고 끝났다.



그런데 오늘, 학년 주임 선생에게 불려가서,
「너 스마트폰 가지고 있지 않은 거냐?」
라는 말을 들었다.

초등학생의 부모에게 학교에 연락이 가서
「어째서 구급차를 부르지 않았어!」
하는 클레임이 들어왔다고 한다.

(에, 애초에 교칙을 반입 금지잖아?)
하고 생각했더니 다음 같은 말을 들었다.

「우리 시골의 고등학교이고
휴대폰 정도 필요한건 알잖아?
교칙도 반입금지지만, 다른 모두
보통으로 가지고 있다는거 알고 있잖아?
(※ 나는 몰랐지만 정말로 모두 스마트폰 가져오고 있다.)
어디까지나 교내에서 쓰지 않으면 될 뿐이란 이야기야.
이해하지 못하는 거야?
아아 미안 너 발달이니까 그런거 둔한가…








진짜로 화가 났다.
발달장애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룰에 따랐을 뿐인데
『발달장애니까』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앟아요.

확실히 다친 초등학생은 오랫동안 걸어버렸고,
냉정하게 생각하면 시골이라도 집 같은건 있으니까
어딘가에 뛰어들어서 119 해달라고 했으면 이라든가,
반성해야 할 점은 있으니까
거길 비난받는다면 몰라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2344835/




4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8(火)20:35:52 ID:8CW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2344835/923
스레 세울 것도 없는 126・923에서,
교칙에 따랐을 뿐인데 혼난 것을 한탄한 사람입니다.


여름방학 전에 해결했습니다.


아무래도 납득이 되지 않았으므로
학년 주임에게 불만을 했던 결과,
「그러니까 발달은 귀찮은 거야」
하고 훌륭한 답변을 받았으므로,
제대로 녹음했습니다.



(그러면 쓸데없이 귀찮은 상황에 처하게 해주자)
고,
그 녹음을 가지고 지역 장애자 단체,
그것도 상당한 인권단체에 가까운 곳을 골라서
녹음을 가지고 갔습니다.

단체의 회장님 얼굴 새빨개져서 화냈습니다ㅋ



그리고 나서 단체의 행동은 빨랐습니다.
확실하게 학년 주임에게 번개 떨어뜨려 주었고,
아마 2학기 시작하기 전에
학교에서 떠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반쯤 공갈 기미로 클레임 넣어온
초등학생의 부모의 연락처 물어봐 주었고,
거기에도 번개 떨구기.

방금 전 사죄 편지와 과자상자가 왔습니다.



교육위원회에 불만을 넣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귀찮다는 말을 들은 비꼬기로
DQN 반격 해버렸습니다ㅋ
과자 맛있어.



4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8(火)20:42:38 ID:G38
>>427
잘했다
학년주임 꼴좋다


4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8(火)21:08:20 ID:RLV
>>427
잘했다, 감동했다!


4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8(火)21:16:58 ID:pdW
>>427
견본 같은 대응입니다, GJ


4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8(火)23:05:10 ID:8CW
정말로 감사합니다.


덧붙여서 녹음에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막 구입한 스마트폰 썻습니다.


その後いかがですか?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1089673/



名無しさん : 2020/07/15 06:08:00 ID: IGlF/ANU
확실히 선생의 말투는 이상하다.

하지만 다친 초등학생을
장시간 걷게 하는 것은 이상해요.

가벼운 부상으로 보여도
머리 같은데 부딧쳤을지도 모르고.
근처의 집에 뛰어들어서
구급차를 불러야 했다.

근처에 집이 없어도
혼자서 달려가서
도움을 부르는 쪽이
좋았던게 아닐까?

名無しさん : 2020/07/15 06:08:41 ID: /CyM8.hA
발달장애라는건 임기응변이 전혀 안되는구나
고등학생인데 전혀 재치가 없다든가
투고자는 자신의 위험함을 자각하는 쪽이 좋다

名無しさん : 2020/07/15 06:59:42 ID: CL4q15Eg
이건 혼나겠지
내가 초등학생의 부모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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