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내가 만드는 밥이 원패턴이라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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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9(日)18:01:17 ID:s3.93.L1

아내가 만드는 밥이 원패턴이라 괴롭다



평일 아침은 토스트, 삶은 달걀,
토마토, 요구르트, 커피

수요일 이외의 평일 저녁은 고기계 반찬

수요일 이외의 저녁은 생선구이

여기에 인스턴트 된장국과
야채 반찬이 하나씩 붙는다

토요일은 쇼핑하는 김에
아침 겸용으로 외식, 저녁은 카레

일요일은 아침점심 겸용으로
카레 우동이나 스파게티 등으로,
저녁에는 닭튀김이나 돈까스 같은데
대량의 샐러드가 추가


매주 이런 느낌
약 일년간 거의 변화가 없다
낮에는 사식으로 좋을대로 먹고 있지만,
집에서의 밥은 너무 적당해서 힘이 빠진다
의견 내보면 네가 만들라는
말을 들을 것 같고,
막혔구나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9(日)18:05:42 ID:UZ.1h.L3
여기에 써도 네가 만들라는 말을 듣고 끝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9(日)18:08:01 ID:aj.sv.L1
>>249
아내 전업? 그럼 먹고 싶은걸 부탁하면 좋잖아
매일 저녁 만드는 사람은 식단 생각하는 것이
굉장히 괴로운 사람이 제법 있어요
실제로 만들기 보다도 그쪽이 신경 쓰여
맞벌이라면 사치스러운 말하지마
네가 만들어로 끝


2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9(日)18:11:54 ID:Zc.t1.L9
>>249
수요일 저녁 만이라도 스스로 만들면?
부인이 전업인지 겸업인지 모르겠지만,
(굳이 써있지 않으니까 겸업 쪽인가)
너는 무슨 가사를 담당하는 거야?
식사를 제외한 모든 것을 하고 있다면
이젠 조금 리퀘스트 해도 좋을지도ㅋ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9(日)19:11:11 ID:s3.93.L1
아내도 일하고 있어
내 쪽이 귀가가 늦으니까 가사는 맡기고 있어
그러니까 내심 어쨌든 불만은 말할 수 없어


2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9(日)19:31:14 ID:N1.nk.L2
식단 같이 생각하면 좋을텐데
상당히 즐거운 거야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9(日)19:36:15 ID:7L.1h.L16
>>264
같이 쇼핑 가서 같이 만들면 그것도 좋지만
생각한걸 전부 네가 하라는건…


2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9(日)19:40:23 ID:N1.nk.L2
>>265
물론 전부 같이 해주면 살아나지
아니면 쇼핑과 설것이는 남편 부담하거나.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9(日)19:59:32 ID:60.sz.L2
>>254
귀가 늦다는건 당신 쪽이 벌고 있는 거지요?
그러면 자신이 식비 넉넉하게 부담하고,
매주 몇 번인가 외주하면 좋지 않아?
요즘은 자른 식재료와 조미료가 셋트가 되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있고,
그런거 주문 하세요.


또 주말에 스스로 만들어두면 좋잖아.
그러면 적어도 일주일 전반은
버라이어타 풍부한 식사를 할 수 있겠지?


2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9(日)21:21:34 ID:gx.jx.L3
휴일 정도 스스로 식사준비하면 좋을텐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4432485/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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