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대학시절 크리스마스에 배달 알바 중 전라로 산타 코트만 걸친 여자가 나왔다
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01(水)00:12:27 ID:Np.ob.L1
대학시절 크리스마스에
피자 배달 아르바이트 하며
아파트에 도착했더니
전라로 산타 코트만 걸친 여자가 나왔는데
안쪽에서 남자 목소리로
「너 그 꼴로 바보 아냐ー(웃음)!?」
하는 웃음소리 들려오고
정○ 냄새 풍풍 나고
문 닫았더니
받은 사람하고는 다른 여자 목소리로
「둘이서 주문한거야? 데리야키 있어?」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인생에서 가장 패배자였던 밤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나서 패배감 위험하게 되어서
엄청 공부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 유복한 사회인이 됐지만
지금도 생각나지만
「졌다!」는 감각이
전신에 끓어오른다
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01(水)01:48:01 ID:fI.ke.L2
>>65가 여자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해서,
어째서 패배자인지 5초 정도 영문을 몰랐다ㅋ
여자를 둘이나 데리고 있는 부자?인 남자
하고 사귀어서 부럽다?
아니, 그런 남자 연인이라도 부럽지 않고
다른 여자하고 같이 Xmas라니 너무 싫고,
패배자라니 뭐야??
혹시 어쩌면 셋이서 하고 싶은 사람?? 하고…
계속 읽고서 65가 남자라는걸 알고
겨우 착각이라고 깨달았다
앗 하지만 셋이서 하고 싶은 사람이야?
라는건 정답이었구나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2390561/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7
名無しさん : 2020/07/03 16:38:20 ID: gXhsUKZU
아니 그런 집에서 3P하고
게다가 피자 배달 주문…이란,
전혀 승리자가 아니고,
기분 나쁘지 않아?
바보같이 소란 부리는 밑바닥이란 느낌
名無しさん : 2020/07/03 16:38:57 ID: caSoWfsA
보고자의 가치관은 그런 곳에 있었구나
名無しさん : 2020/07/03 16:42:45 ID: 70lYH/YU
뭐어, 보고자가 패배자인건 틀림없다
名無しさん : 2020/07/03 16:43:59 ID: kgno69V2
전라로 산타코트 걸치고 나오는
머리 나쁜 여자가 바라는 남자에게
패배의식 같은거 느끼지 않아도 좋아
名無しさん : 2020/07/03 16:52:33 ID: 7UzM1KmM
어디에 패배감을 느끼는 요소가 있는지 모르겠다
名無しさん : 2020/07/03 16:56:05 ID: bPAkQbfY
아니ー 그 세 사람에게 겨루려고 하지 않아도 좋잖아….
아무리 자택에서 배달 받는다고 해도
최저한이라는 라인이 있다고 생각해요.
천박해요.
名無しさん : 2020/07/03 16:56:41 ID: ZNruBRbA
젊을 때는 그런거에 동경하고
열등감 가져도 어쩔 수 없어
하지만 곧 역전하니까 괜찮아
名無しさん : 2020/07/03 16:57:32 ID: .uM39016
그야 크리스마스에 상대도 없이
아르바이트 하니까 그런 거지
그런 변태가 아니라 보통 커플이었다고 해도
졌다고 생각했을 뿐인 이야기
名無しさん : 2020/07/03 17:19:01 ID: MRbssWdU
나온 것이 미인 여성과 귀여운 아이들하고
비싸보이는 개 또는 고양이, 현관은
아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행복한 가족인 오라가 눈부시다…
같은 거라면 이해가 되지만요.
코멘트란 보고 안심했다.
名無しさん : 2020/07/03 17:19:09 ID: AyVYHMIM
3명이라고는 한정할 수 없지
名無しさん : 2020/07/03 17:25:05 ID: cZIaoT6E
대학생 크리스마스 밤,
필사적으로 눈에 파묻힌 차를
발굴하고 있던 나는,
남자금제 여자 기숙사 안에
들어가는 커플을 보고
패배감을 맛봤으니까 이 기분 알아요.
리얼충 즐거운듯 하군 어이&
뭘하는 거야 나는 같은.
名無しさん : 2020/07/03 17:51:05 ID: IbGYlZ5Y
이 사건을 졌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이라 진짜 유감
名無しさん : 2020/07/03 18:55:35 ID: f3DawFlk
젊은 남자의 행동력은 인기 있고 싶다는
이유로 발동되는 사람도 많으니까
이해할 수 있어ㅋ
名無しさん : 2020/07/03 20:22:35 ID: igCH61cc
크리스마스에 택배 피자라는 것 만으로
이미 부럽지도 무엇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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