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친구 부인이 "가정을 망치지 않으면 외도해도 좋다"고 허락해놓고선 이혼 요구했다
6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4(日)11:08:57 ID:Wd.bb.L2
친구A네 집은 부인이 출산하고 나서 관계없음이며,
「가정을 망가뜨리지 않는다면 밖에서 놀아도 좋다」
고 허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결혼 17년 차가 되어, 갑자기 부인에게
「부정으로 이혼」
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A가
「밖에서 놀아도 좋다고 말했고
합의에 따라서 했는데 갑자기 이건 심하다.
변호사를 소개해달라」
고 말하길래 변호사를 소개했다.
그 뒤, 변호사에게 연락이 왔는데
「이길 수 있는 조건이 아니니까 거절하고 싶다」
고.
A가 나에게 말햇더 것은
거짓말은 아니었지만 크게 생략되어 있어서,
・부인은 「프로 여성 상대로,
가정을 부수지 않으면 밖에서 놀아도 좋다」
고 말하고 있었다.
・이번의 불륜상대는 회사의 부하(물론 일반인).
・그 여자가 A딸에게
「아버지는 나의 것이니까,
아줌마(A아내)하고 같이 집을 나가」
하고 놀렸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보통으로 부정이고 가정 부숴버렸고
A딸은 상처입었고 해서 도저히 승산없다」
고.
하지만 A에게 소개한 이상,
「어떻게든 받아주지 않겠습니까」
하고 다시 부탁했다.
그랬더니 변호사는
원래 우리 아내의 지인이었으므로,
변호사는 우리 아내에게 찔러버렸다.
현재, 우리 부부가 크게 싸우는 중,
옛날 일까지 끄집어내서
이혼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잘 생각해보면
어째서 관계없는 A건으로
다투는 처지가 되었던 것인지
바보 같아서 어쩔 수가 없다.
A에게 불평했더니
「변호사 한 명 소개 해주지 못하는 쓸모없는 놈」
이라는 대답이 왔다.
쓰레기는 어디까지 쓰레기야 하고 어이없었다.
6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4(日)11:21:34 ID:1U.iv.L1
자업자득이지ㅋ
6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4(日)11:45:21 ID:Y6.2f.L1
>>625
다시 끄집어낸 옛날 일도
외도라면 어쩔 수도 없네요
6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4(日)11:47:19 ID:KY.0n.L2
>>625
> 「보통으로 부정이고 가정 부숴버렸고
>A딸은 상처입었고 해서 도저히 승산없다」
오히려 그런 이유로 거절된 시점에서,
A가 쓰레기로 자신의 얼굴에
진흙을 처발랐다고 알아도 좋을텐데
그래도 변호사에게 간절하게 부탁했네
그 정도의 프라이드 밖에
625은 가지고 있지 않은 걸까
6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4(日)11:57:53 ID:Es.bb.L15
A에게 협력하는 시점에서
옛날 외도반성하지 않았다고
생각되어도 어쩔 수 없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9245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