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간병시설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가, 코로나 상황인데 데모에 참가하고 왔다.

tatemono_kaigo_shisetsu%255B1%255D.png




5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09(火)19:20:11 ID:2I.x1.L1

요양시설 근무하고 있지만,
어제 쉬고서 오늘 출근했더니,
아침 당번이었을 터인 A가 없다.

그래서 동료에게 어떻게 됐냐고 물었더니,
「어제 『그만둔다』고 말하더니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상상했던 것보다 체력 써서 무리』라든가
『생리적으로 무리』라든가
그런 이유로 그만두는 사람도 많기는 하지만
(또 갑작스럽구나)
하고 생각했더니, 이유를 가르쳐 주었다.








오사카에서 했던 흑인 데모,
거기에 참가했다고 하는데,
다음날(월요일)의 조례에서
「모두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번에야 말로 우리들도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하고 직원일동에게 말하고 다녔다고 하는군.



그것을 듣고 시설장이
또 엄청나게 화난 것 같아서.

「너 개인의 주의・주장을
제한할 권리는 나에게는 없다」
「하지만, 코로나를 시설 내로 가져오지 않으려면,
나날의 행동에는 조심하도록 통보는 했을 것이다」
「그런데 너는 위기감도 없이,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다녀왔다」


거기서 A가 말했던
「인권침해를 경시하는 것입니까」
라는 발언을 놓고,
「그런게 아니다!
혹시 참가자 가운데 코로나에 감염된 인물이 있고,
너도 감염됐으면 어떻게 할려는 거야!」
「우리들은 입소자의 안심과
건강을 지킬 의무가 있어!
지금도 시삼하게 주의를 가지고
나날의 업무를 하고 있다는걸 잊은 거냐!」
하는 것을 말했다고 하지만,
그걸 놓고 A도 도리어 화내면서
「이 직장이 그렇게 인권을 경시하고 있다니
생각도 하지 않았다!
이제 이런데 그만두겠다!」
고 하며 그 자리에서 떠났다고 한다.

「그 때 A의 모습은 심상치 않았다」
는 동료.



확실히 인권운운의 이야기는
최근 자주 듣고,
여러가지 보면서 그건 어떨까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고령자가 많은 요양시설에 근무하는데
그런 곳에 가는 게 그 신경 몰라.

시설내 감염 같은거 일어나면
장난이 아니게 될텐데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9245879/

 

【2ch 막장】간병시설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가, 코로나 상황인데 데모에 참가하고 왔다.

  • 14명(93.3%)
    93.3%
  • 0명(0%)
    0%
  • 1명(6.7%)
    6.7%
  • 1 이상 / 총 15명 참여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