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화기애애한 친척 모임 중에 형이 나타나 사과를 맨손으로 으깨서 욕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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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03(火)17:31:18 ID:j6.tu.L1

올해 초, 친척하고 모이는 자리에 좋은 일이 겹쳤다.


사촌 오빠가
「계속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하고 결혼이 결정됐다」
고 말하며 기쁨.

숙모 부부가 무사히 환갑을 맞이하고,
「작년에 승진한 아들에게
축하 여행을 선물받았다」
하고 말하며 기쁨.

우리 집도 여동생이
희망하는 진학처에 합격권 내에 들어가, 축복 무드.







모두 화기애애하게 기뻐하는 가운데,
취업재수중인 형이 신나게 들어와서
「한 손으로 사과 부술 수 있게 됐다! 굉장하지!?」
하고, 아래에 아무 것도 깔지 않고
사과를 으지직 하고 부숴보였다.


아이들은 그것을 보고
형하고 같이 떠들고 있었지만,
어른들은
「아래에 뭘 깔고 해라!」
「먹을걸로 놀지마!」
「그런 짓 하지 말고 취직해라!」
하고 엉망진창.


작년, 형이 악력기를 쥐면서
헬로워크와 대학을 오가며
취업과 근력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던 나와 여동생은,
형의 악력을 솔직하게 칭찬하고 싶은 마음과,
(그쪽 보다 먼저 취직처를 찾으라구요)
하는 기분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9675008/ 

【2ch 막장】화기애애한 친척 모임 중에 형이 나타나 사과를 맨손으로 으깨서 욕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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