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어머니에게 부탁 받아 사촌여동생하고 놀아줬더니 데리고 살라고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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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01(日)20:26:54 ID:I2.6r.L1

나는 모솔녀(喪女).
도쿄 도내에 맨션을 사서 독신 생활 하고 있다.


연말 연시에 귀성중에,
어머니에게 부탁받아서
고1인 어머니 쪽 사촌 여동생을
영화보러 데리고 갔다.

평소에는 그렇게
친밀하게 교제하는 친척이 아니지만,
마침 어머니가 데리고 오기로 약속을 해서
어쩔 수 없게 됐으니까.

그것 자체는 문제 없이 끝났지만,
그 뒤, 귀성에서 돌아온 뒤
어머니에게 전화로
(사촌 여동생)쨩 기뻐했어요.
어른이 되면 도쿄에서
음악관련 된 직장에서 일하고 싶으니까
너하고 같이 생활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라고 말해와서, 즉시
「아니아니아니 있을 수 없어 절대 싫어, 그만둬」
하고 진심을 작렬시켜 버렸다.






영화 데려갔던 날에
여러가지 이야기 했지만,
사촌 여동생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
『좋아하는 아티스트 가까이에 가고 싶다』
는 것 뿐이고, 말하기만 할 뿐으로
특별히 노력도 하지 않았다.

바보 고교생 정도라면
드물지 않은 비전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거기에 나를 얽어오게 되면 이야기는 다르다.

사촌 여동생에게서 보는 나는
아낌없이 주는 상냥한 인간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어머니의 체면을 세워줬을 뿐이고,
사촌 여동생이나 그 부모인
이모부 이모는 좋아하지 않는다.


어머니 로서는,
자기 쪽 친척인 사촌 여동생하고 내가
사이 좋게 지내줬으면 하고
바라는 것은 당연하고,
사촌 여동생의 발언을 기뻐했겠지.

하지만 나로서는 사촌 여동생은
귀여워하고 싶다든가
응원하고 싶다든가
생각할 수 없고, 단지
혈연관계가 있을 뿐인 상대.

일단은 어머니에게는,
「나는 사촌 여동생하고
동거는 커녕 친척 교제도
할 생각은 없다」
는 것을 말했다.



어머니는 당초 유감이었지만,
사촌 여동생이 어머니하고
외출했을 때에도 금전은 전부
어머니가 쓰고 있는데
태도는 대등한 친구 같은 것이나,
이모부 이모에게서 나에게
생일 선물이나 세뱃돈 같은 것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을
서서히 생각해내보니까,
화가 났다.

별로 어머니가 자기 친척하고
교제하는 것은 좋을대로 하면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하지만 역시, 한 번 같이
외출했을 뿐인 상대에게
식객 시켜줄 거라고 생각하는
신경은 모르겠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165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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