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친정에 갔더니 여동생이 남친을 데려와 숙박시킨다길래 불쾌해서 노래방이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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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2/20(木)16:40:10 ID:gU.t1.L1

막내 여동생의 남자친구가
주 1회 우리 친정집에
숙박하러 오고 있는 것 같다.


먼 곳에 살고 있는 아래 여동생도,
사귄지 오래된 동거 중인 남자친구를
여러번 놀러와서 숙박하게 하고 있으니까
여동생의 남자친구는 괜찮은데?같은 말을
해온다면 그것 뿐이겠지만.

어머니는 막내 여동생의 남자친구를
너무나 좋아하고 있는 것 같아서
사귀고 나서 아직 한두달 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인데
집에 숙박하게 해주는 것은 대환영이란 느낌.






나는 결혼하고 비행기 거리로 가는
현으로 떠났으니까 친정이란
한 해에 한 번 정도 밖에 돌아오지 못하고,
연말연시에 오랜만에 귀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가족끼리 식사모임 하자고 듣게 되었던 자리에서,
직전이 되어서 막내 여동생 남자친구도
온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놀랐지만 뭐 식사 정도라면,
하고 생각하고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지만
그것이 끝나게 되었더니,
어째서인지 남자친구도 같이
친정으로 가고 있었다.

「남자친구는 어디에 숙박하는 거야?」
하고 어머니에게 물어봤더니
「우리집이지만?」이라고 말해와서,
「어째서 우리집에 숙박할 필요가 있는 거야!?」
하고 말했더니
「하지만 언제나 우리집에 숙박하고 있어요」
라더라.


아는 사이가 되고 나서
전혀 기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숙박하고 있는 것에도 놀랐지만,
그것보다 어째서
우리들이 처음 만난 남자하고
그 날 친정에서 숙박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그야 여동생의 남자친구니까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있어서는
타인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나로서 본다면 완전히 타인이야.

그런 사람하고 숙박하다니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남편들 데리고 노래방 올 나이트 하고
친정집에서 지내지 않기로 했다.


그것 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너무 충격이라서,
그리고 나서 상당한 시간 지났지만
질질 끌고 있다.

그리고 이번주, 친정에서
발렌타인으로 수제 과자가
많이 도착해와서 생각나 버렸다.

기쁘기는 하지만,
머리에는 연말연시의 사건하고
친정의 상황이 힐끔 거려서
솔직하게 기뻐할 수 없고.


결혼하고 집을 나온 몸인 내가
푸념하는 것은 이상한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고
그것은 아래 여동생 건도 부정해버리는 것이
되버릴지도 모르겠지만,
결혼할 예정이 없는 단순한 남자친구를
매주 같이 집에 숙박시킨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된걸까.

이런 일로?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떨떠름하게 여기고 있다.

요즘에는 보통인걸까.


29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2/20(木)16:55:25 ID:yR.t1.L11
>>292
남아있는게 막내딸 뿐이면,
남자친구하고 사이 좋아져서
장래 근거리 거주나 동거로
가져가려고 하는 것도
별로 이상하지 않다.

당사자들끼리 결혼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도,
부모님 안에서는 사위 후보일거고.


29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2/20(木)17:38:40 ID:Pr.li.L1
도대체 몇살이야 여동생


29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2/20(木)18:02:19 ID:gU.t1.L1
사위후보인 것은 확실히
그럴 것 같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부모님은 아주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므로,
장래를 생각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결론내리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후련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94
21입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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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정에 갔더니 여동생이 남친을 데려와 숙박시킨다길래 불쾌해서 노래방이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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